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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가 푸키에르의 제자로, 1621년부터 파리로 나와 N.푸생과 함께 뤽상부르궁전의 장식에 종사하였다. 1628년 루이 13세의 궁정화가가 되었으며, 주로 종교화 ·초상화분야에서 활약하였다.
플랑드르 전통의 사실성과 프랑스풍(風)의 기품을 겸비한 초상화가 뛰어났다. 대표작으로 <루이 13세 상(像)> <재상 리슐리외의 초상> <1662년의 봉헌물> 등이 있다.
최초의 회화아카데미 회원의 한 사람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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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고지(Annunciation)
Oil on canvas, 74,3x54,6cm, 1644, Ferens Art Gallery, H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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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슐리외 초상(Cardinal Richelieu)
OiI on canvas, 260x178cm, 1637, 런던 내셔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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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Ex Voto)
Oil on canvas, 165x229cm, 1662, 루브르박물관(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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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3세(King Louis XIII)
Oil on canvas, 108x86cm, 1655, 프라도미술관(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