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영(CHOMIYOUNG)

1972년04월28일 서울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98년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석사
1995년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학사
2013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전공, 박사수료

경력

홍익대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강의

레지던시

2009년 소마드로잉센터 아카이브 등록작가
200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_신진작가지원 선정

수상경력

2009년 제2회 방콕 트리엔날레 국제전 (실파콘현대미술관,방콕.태국)
2005년 벳부 아시아 현대미술 비엔날레 (벳부현대미술관,벳부.일본)
2001년 제3회 이태리 피렌체 국제 현대미술 비엔날레 (포덴차 디바소성,피렌체.이태리)

개인전

1999, 無精卵, 덕원갤러리, 서울
2001, 돌.盲.인, 한전프라자갤러리, 서울
2003, 「숨」, 김옥길기념관, 서울
2005, 우화羽化, 한전프라자갤러리, 서울
2008, 깃羽 조미영 개인전, 게이트갤러리, 서울
2011, 쉼 Home, 한집한그림, 서울
2010, 이음[i:um], 갤러리나비, 서울
2011, 깃羽 Home 조미영 초대전, 한집한그림greemZip, 서울
2013, 깃羽 아리랑,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4, 깃羽 살아오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6, 깃羽아리랑Arirang _ Rainbow Heart, 스페이스 선+ Space Sun+. 서울
2017, 깃羽 침묵沈墨 Serenity, 남산갤러리.서울
2017, 깃羽 파란실타래Feathers in Blue Spool, 팔레 드 서울 Palais de Seoul, 서울
2019, 깃羽들다 Feathered Comfort, enough.kr 한집한그림, 서울
2019, 신수시장 7nd _ 조미영 '깃羽들다', enough.kr 한집한그림, 서울
2022, 깃羽듦, 연희동미술관, 서울

쉼_ project
2005, 쉼_ Haven… ,한집한그림greemZip, 인클에이주inclayJu, 서울
2006, 쉼_ renew… ,Abby’s Book Nook, 서울
2007, 쉼 slow... slow... ,안동국시_소람, 서울
2008, 쉼 with Dad,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2010, 쉼 Mutual_Space, 진선북까페 아트프로젝트, 서울
2011, 쉼_ Home, 한집한그림greemZip, 서울
2013, 쉼_ Arirang, House Gallery 숨[su:m], 서울
2016, 쉼_달고나33, 스페이스 선+ Space Sun+, 서울

단체전

도스 프로젝트 Dos Project
2013, 둘 그리고 자연 Dos y Naturaleza (마드리드 한국문화원. 스페인)
2013, 둘 그리고 자연 Dos y Naturaleza (말라가 국립대학교. 스페인)
2013, 둘 그리고 자연_MAR 김지은 조미영 展 (STUDIO 1129. 부산)
2013, 둘 그리고 기억 Dos… Memoire 김지은 조미영 展 (갤러리 조각보. 서울)
2015, 두 개의 별(스페이스 선+. 서울)
2017, Project Dos_궁palacio_Regina Gallery, SOMERSET Place Seoul
2017, Project Dos_Sold Out_Regina Gallery,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2019, Project Dos_Primavera, 한나갤러리HannaHgallery

단체전
1995, 제9회 와원전,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5, 푸른시각전, 종로갤러리, 서울
1995, 필묵전,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6, 제10회 와원전,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7, 색깔찾기 4인전, 애경갤러리, 서울
1997, 제 3회 아.가.미展,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7, 나의 방안에는...아.가.미 소품전, 인사갤러리, 서울
1997-2006, 홍익 동양화 총 동문회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공평아트센타, 서울
1998, 옆보기展, 웅전갤러리, 서울
1998, 제4회 아.가.미展,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9, 한국의 진경정신-북한산,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9, 여백 전, 한원미술관, 서울
1999, "댐"전,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1999, "미스터 김을 위하여", 인사동 거리미술 축제, 서울
2000, 제 5회 아•가•미展, 단성갤러리, 서울
2000, 상자 속의 명상-인간과 자연, 공평아트센타, 서울
2000, 여백회, 공평아트센타, 서울
2000, 이방인의 시선, 아트플라넷, 서울
2000, 여백-여름이야기, 아지오갤러리, 양평
2000, 제 3회 한•일 국제 친선展, 아오야마 갤러리, 일본
2001, 사랑을 나누는 여백 2001, 관훈갤러리, 서울
2001, 전통과 새로운 조형의식 동양화 60인전, 백송화랑, 서울
2001,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코엑스, 서울
2001, 골목에서 만나다, 떼아뜨르 추, 서울
2003, 소통,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2003, 제37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미술관, 서울
2003, 여백_미디어 시대의 한국화의 정체성 구현, 관훈갤러리, 서울
2003, 한•중 국제현대미술교류전, 영진갤러리, 대구
2004, Art-Project 2004, Gallery NordHof, 독일
2004, 대화, 조흥갤러리, 서울
2004, 한국 현대 미술 파리전, 갤러리 파리 가나 보부르, 프랑스
2005, 을유년 한벽동인전, 공평아트센타, 서울
2005, 여백전,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5, 한국미술 여성작가 단오(端午) 부채전, 경향갤러리, 서울
2005, 2nd Auction Party Blue Guns Party, Gallery The Space, 서울
2005, 소나무친구들, 목인갤러리, 서울
2006, 堂狗風月, 공평아트센타, 서울
2006, 제6회 한국현대미술제 ‘형상과 공간’ , 예술의 전당, 서울
2006, ‘Creativity and Harmony’, 카라 아트갤러리, 호주 시드니
2006, 12현전, 갤러리 꽃, 서울
2007, 중한서화명가초청전, 문화일보갤러리, 서울
2007, 여백_아침고요, 취옹예술관, 가평
2007, 아르바자르 개관기념초대전, 부산
2007, 묵향墨香, 설봉雪峯에 피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2007, STUDIO_UNIT OPEN STUDIO, 예술공간 HUT, KT아트홀, 서울
2007, 주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1전시실, 안산
2007, 수묵상상 異目 展, 갤러리 다, 서울
2008, 하늘 이름 땅, 갤러리 이룸, 서울
2008, I Love Gate, 게이트갤러리, 서울
2009, 상상 外 풍경 조미영_이수철 초대기획展, 스페이스모빈 갤러리 SPACE MOVIN, 서울
2009, 제2회 방콕 트리엔날레 국제전, 실파콘현대미술관, 태국
2009,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We are the Family 展, 봉아트갤러리 Bong Art Gallery, 서울
2009, 한 여름밤의 꿈展,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9, 홍익 아트·디자인 페스티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9, 하슬라에서 만나요, 강릉미술관, 강릉
2010, ECO, 인사동 갤러리 이즈, 서울
2010, 展 飛上비상_날다, 마포아트센터 mapoartcenter, 서울
2010, 105인의 스펙트럼展, 인사아트센터 제6전시관, 서울
2010, 여백 여름 여행, 토포하우스, 서울
2010, 내일_오픈아카이브 SOMA기획전, 소마미술관, 서울
2011, 友情우정, 갤러리 미, 한국문화원, 동경, 일본
2011, 한벽동인전, 한벽원갤러리, 서울
2011, LOVE 140, 인사아트센터 4층, 서울
2011,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 겸재정선기념관, 서울
2011, 제4회 안견회화의 정신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11, 제주, 바람 담아서, 제주문예회관. 제주
2012, 마음이 따뜻해 지는 그림 展, Gallery & Cafe 우이, 서울
2012, 논플루스 울트라 展,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12, 아트 마블링 展, 코엑스B홀, 갤러리 페이지, 서울
2012, 숲141,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2, 함께 사는 세상 가족,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2, 낯설음과 익숙함에 대하여,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2층 전시실, 서울
2012, 우후채홍(雨後彩虹) 그룹展, the K Gallery, 서울
2012, FREE-DRAW전, 물파아트센터, 서울
2012, 여백素_를 말하다, 토포하우스 topohaus, 서울
2012, 홍익국제미술제_특별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HOMA .서울
2013, 한국여성미술 그 감성전, 한국여성수련원 전시실. 강릉
2013, 피어오르다, 중국 상해 대한민국주상해문화원, 중국
2013, ‘形形色色’展, 가나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3, 골목展 GOLMOK; ALLEY SKETCH, STUDIO 1129, 부산
2013, 나다와 솔바람 친구들, 갤러리 나다, 원주
2014, 트이다 - 通 , 인사아트센터 제 5 전시실, 서울
2014, 산책, 가나 인사아트센터 제6전시관, 서울
2014, 골목展- 평행과 변주 PARALLEL & VARIATION, Gallery 72-1, 서울
2014, 내일의 작가展 PROMISING, 겸재정선미술관 기획, 서울
2014,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시민청 시민플라자, 서울
2015, 별의 별 잔치 Estrellas Festival, 스페이스 선+ Space Sun+ , 서울
2015, DMC Art Fair, DMC홍보관. 서울
2015, 홍익 동양화 총 동문전, 아라아트센타, 서울
2015, 독야청청獨也靑靑, 인사아트센터 제4전시실, 서울
2015, 골목展 _ '수작'[su:zak] , 갤러리 카페 나다 Gallery cafe Nada, 부산
2015~2016, 소마 드로잉:무심(無心), 소마미술관SOMA Art Museum, 서울
2016, 별의 별잔치_ '분양 分陽: The Box', 스페이스 선+ Space Sun+, 서울
2016, 여백전, 갤러리 팔레 드, 서울
2016, 인천 여자, 선광미술관, 인천
2016, 별별, 강릉서희스타힐스(서희건설 예술지원 프로젝트), 강릉
2017, 인천 여자 Just as you are,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 인천
2018, 골목展_ 남산, 남산갤러리, 서울
2018, 新 경교명승첩展, 겸재정선미술관 기획전시실, 서울
2018, 다함께 차茶차茶차茶!!!, 담소까페갤러리, 서울
2018, ice breaking, 스칼라디움, 서울
2019, 와유금강 臥遊金剛 展,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2019, 함께 꿈꾸는 세상,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서울
2019, 골목展 _ 달맞이고개, 갤러리 수, 부산
2020, 희망_이 기상과 이 마음으로, 서부공간(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
2020, 동행, 갤러리H, 서울
2020, 신수 夜시장, 원픽셀오프라인, 서울
2021, 골목아트페어 “서울 오일장”, 갤러리 팔레드서울, 서울
2021, ‘명상;서울 Connect', (제2회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https://vr.miceview.kr/ZR026/)
2021, 세한삼우(歲寒三友), 북촌한옥청,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월전미술관

언론 인터뷰 & 기사

서울신문

[문화단신] 조미영 14일까지 ‘羽’ 개인전
2014-02-11 17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11017025

홍익대 동양화과 출신의 화가 조미영이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열다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한지나 삼베에 먹 등 전통 재료를 이용해 선묘로 ‘깃’(羽)을 표현했다. 작가는 미묘한 압력의 차이나 흐름에 따라 공기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깃털’에서 생명의 본질을 찾고자 했다. 뛰어난 색채감과 여백이 가져오는 의식의 서사구조가 특징이다. 작가는 “자연과 닮아 가며 생명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전시에는 ‘깃 살아오름’ ‘우화’ ‘깃 이음’ 등의 대표작이 나온다. (02)320-3272~3.

추가정보

‘기운氣韻’이란 기의 흐름이다. ‘기氣’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살아있게 하는 생명의 씨앗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잠재태일 뿐이다. 실체가 없음으로 하여 존재라고 할 수도 없다. 그래서 그 모습은 ‘정靜’의 상태, 즉 ‘고요함’에 머문다. ‘이理’가 ‘기氣’를 타야 우리 앞에 드러날 수 있는 것이다(氣乘理發). ‘정’의 상태인 ‘기’에 존재의 호흡, 생명의 리듬이 불어넣어 짐으로써 스스로 살아 움직이게 되는 것. 그것을 ‘기운생동’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하다. 정지된 듯 움직이며, 감추어진 듯 드러나는 조미영의 지극히 절제된 필선에서 ‘기운생동’을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경서(미술평론가) _2010 이음[i:um] 전시서문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