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무네요시(Yanagi Muneyoshi)

1889년03월21일 일본 도쿄 출생 - 1961년05월03일

도쿄에서 활동

추가정보

1889년3월21일 - 도쿄에서 출생
1909년20세 - 버나드 리치의 일본 방문으로 교우를 시작함. 간다(神田) 에서 조선도자기(모란이 그려진 항아리)를 구입함
1910년21세 - 잡지『시라카바 (白樺)』를 창간, 동인으로 논문 등을 기고함
1916년27세 - 처음으로 조선을 여행하여 부산, 진주, 해인사, 경주 불국사 및 석굴암 등을 다님. 경성(현 서울)의 아사카와 다쿠미 집에서 머묾
1919년30세 - 조선에서 3.1만세운동이 발발, 일본 정부의 탄압에 마음 아파함. 『요미우리 신문』에 「조선인을 생각한다」를 게재하였고 같은 글을 『 일본 애드버타이저(The Japan Advertiser)』에 영어로 번역해서 게재함. 남궁벽 등 재일 조선인 유학생들이 야나기 집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버나드 리치를 소개함.
1920년31세 - 『동아일보』에 「조선인을 생각한다」를 조선어로 번역하여 게재함. 『가이조』에 「조선의 친구에게 보내는 글」의 내용 일부가 삭제되어 게재됨. 『동아일보』에도 같은 글이 게재되지만 도중에 중지됨.
1921년32세 - 아사카와 다쿠미와 조선민족미술관 설립을 계획함. 간다 류이츠소(遊逸莊)에서 《조선민족미술전람회》를 개최함. 부인과 함께 조선으로 건너와 각지에서 강연회와 음악회를 개최함(네 번째 방문).
1924년35세 - 조선민족미술관 개관.
1925년36세 - 하마다, 가와이와 함께 민중적 공예라는 의미의 ‘민예’라는 신조어를 만듦
1926년37세 - 도미모토 겐기치, 가와이 간지로, 하마다 쇼지 등과 공동으로 『일본민예미술관설립취의서』를 발표함.
1931년42세 - 잡지 『공예』를 창간함.
1936년47세 - 일본민예관이 개관하고 초대관장으로 취임함.
1954년65세 - 『야나기 무네요시 선집』 간행을 시작함.
1961년72세 - 뇌출혈로 쓰러져 5월 3일에 사망함. 일본민예관에서 장례를 치룸. 법명은 후쇼우인(不生院) 샤크(釋) 소에츠이며, 묘가 있는 곳은 고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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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카바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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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 <아담을 심판하는 신>(복제판화)

    20세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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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드 리치(Bernard Leach) <숲 속의 호랑이>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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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철사운죽문항아리>

    1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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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나기 무네요시 (Yanagi Muneyoshi)

    국립현대미술관

    2013.05.25 ~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