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오(Bok, Jino)

서울에서 활동

추가정보

기억 상상력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표제 속에 금속판을 가늘고 길게 잘라 선을 만들고 구조물을 엮어서 형상을 만든다. 마치 데생을 하는 것처럼 손끝의 궤적이 만들어내는 공간에 입체 드로잉처럼 작품을 만든다.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 막대를 모아 엮어가며 부채, 비행기, 부메랑 등을 만들며 즐거워하던 기억을 바탕으로 유년기의 기억과 상상력, 아름다움이 재현된 새로운 창조의 공간이 아름다운 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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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기의로망

    스테인레스, 30x30x60c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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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미술관 신년기획전:아름다운 순간

    대전시립미술관

    2016.12.13 ~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