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2010 “Projected Image”

2010.11.03 ▶ 2010.11.19

아트선재센터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7

Homepage Map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아이콘
  • 작품 썸네일

    김수자

    To Breathe: Invisible Mirror/Invisible Needle 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voice performance piece by the artist from A Weaving Factory, 2004

  • 작품 썸네일

    김수자

    To Breathe: Invisible Mirror/Invisible Needle 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voice performance piece by the artist from A Weaving Factory, 2004

  • 작품 썸네일

    백남준

    A Tribute to John Cage Video, Color, Sound, 29min. 16sec., video still cut, 1973

  • 작품 썸네일

    백남준

    A Tribute to John Cage Video, Color, Sound, 29min. 16sec., video still cut, 1973

  • Press Release

    프로젝트 개요
    - 제목: 플랫폼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
    - 장소: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지하 1층), 2,3층 전시장
    - 기간: 2010년 11월 3일 - 2010년 11월 1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총 15일)
    - 요금: 1일권 3,000원 (상영/강연/전시 1일 통합 요금), 5일 티켓 10,000원

    상영과 강연 프로그램
    - 일정: 11월 3일 – 19일, 오후 4시 / 5시 30분 (8회 강연, 2회 아티스트 토크, 20회 상영)
    - 강연자: 에티엔느 상드랭_토비아스 버거_이영철_타일러 칸_유키 카미야_서현석
    - 참여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_로렌스 위너_백남준_렌 라이_필립 파레노_
    피에르 위그_준 양_김수자_정연두_기 드보르 등 총 66 여명의 약 87점의 영상작품

    * 상영 및 강연 선착순 입장

    특별전시
    - 참여작가: 2층 - 하룬 파로키
    3층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전시기간: 11월 3일 - 11월 19일,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 전시 투어: 오후 2시, 3시, 4시, 5시 일일 4회 진행

    “플랫폼”은 2006년에 시작되어 매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전시, 상영, 공연, 작가와의 대화, 심포지엄,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시장소와 작품의 관람방식에 대한 다른 접근을 제안하며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장이다. 이번 플랫폼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는 기존에전시공간에서 회화, 조각 그리고 비디오 설치작품들을 감상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장 안에 조성된 극장환경(Black box) 속에서 투사된 이미지를 작품으로 보게 되는 최근의 현상에 주목하여 기획되었다. 과거에 기록을 위해 사용되었던 영상매체가 현대 미술의 중요한 표현의 도구가 되면서 시각예술가들의 영상작업이 늘어감에 따라 플랫폼 2010은 작품의 관람 방식을 새롭게 제안하고자 한다. 상영을 중심으로 강연과 특별전시로 구성된 이번 플랫폼에서 관람객은 영화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극장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아티스트의 영상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플랫폼 전반부에서는 비디오 아트의 태동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작품들을 상영과 강연을 통해 재조명하고, 후반부에서는 2000년 이후 아시아, 중동지역, 동유럽 등 국내외의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반대로 영화감독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공간에서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에 있어서 작품들의 내용, 제작 및 전시 방식, 배급의 변화 등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상영은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총 15일 동안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렌 라이, 백남준, 김수자, 정연두 등 66 작가의 87 작품이 총 20회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로렌스 위너(Lawrence Weiner)과 준 양(Jun Yang)의 신작은 플랫폼 2010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어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며, 국내작가로는 박찬경의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가 영화작품으로 소개된다. 폐막작으로는 ‘상황주의 인터내셔널’의 기수인 기 드보르(Guy Debord)의 <스펙타클의 사회 Society of the Spectacle>를 상영한다.

    또한, 큐레이터나 학자 그리고 아티스트가 상영작품을 직접 소개해주는 8회의 강연과 2회의 아티스트 토크가 상영과 함께 진행된다. 강연에는 퐁피두센터 뉴 미디어 컬렉션 큐레이터 에티엔느 상드랭(Etienne Sandrin), 백남준아트센터의 전 학예실장 토비아스 버거(Tobias Berger)와 이영철 관장, 뉴질랜드 고벳-브루스터 아트 갤러리의 렌 라이(Len Lye) 컬렉션 큐레이터 타일러 칸(Tyler Cann), 히로시마 시립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유키 카미야(Yukie Kamiya) 그리고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서현석 교수가 초청된다.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김수자, 준 양이 작품세계에 대해 소개하고 작품을 상영하게 된다. 아트선재센터 2층과 3층 전시장에서는 영화감독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Apichatpong Weerasethakul)의 특별전시가 열린다. 하룬 파로키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기반으로 하여 역사와 사회에 관한 성찰을 실험적인 작업으로 보여준다. 2층에서 전시될 작품인 <딥 플레이 Deep Play>는 2006년 독일 베를린 월드컵의 결승 경기를 12개의 영상과 사운드로 보여주는 대규모 설치 작업이다. 작품은 골을 향해 분투하는 축구 경기에 빗대어 다양한 삶의 면모를 담아낸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은 2010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실험 영화감독으로서 영화와 미술을 넘나들며 태국의 현실을 조명하는 기록적이면서도 초현실주의적인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3층에서 전시되는 <미지의 힘 Unknown Forces>은 4채널의 영상 설치작품으로, 태국의 혼란스러운 사회, 정치적 상황 속에서 오용되는 떠돌이 노동자들의 도취된 모습에서 그들의 위태로운 현실을 짚어낸다. 플랫폼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를 기획한 SAMUSO:(사무소)는 “상영과 강연 그리고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동시대 미술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 영상작품에 대한 이해의 단초를 제공함으로써, 동시대 예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상영 / SCREENING
    플랫폼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에서는 총 66작가의 87점의 영상작품이 20회에 걸쳐 상영된다.

    장소: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B1)
    기간: 2010년 11월 3일 – 11월 19일 (매일 4pm, 5.30pm, 월요일 휴관)

    참여작가
    비토 아콘치_대런 아몬드_코헤이 안도_소냐 안드라데_앤트 팜_지아드 안타르_배영환
    존 발데사리_다라 번바움_안테 보자니크_조안 브래더만_CTG_마이클 커랜
    요제프 다베르니히 & 마르쿠스 쉐러_기 드보르_하룬 파로키_개리 힐_로저 호록스
    피에르 위그_마코 이데미츠_예기_노리오 이마이_산야 이베코비치_전준호_조안 조나스
    정연두_정윤석_노부히로 카와나카_하쿠도 코바야시_김수자_구동희_벤 루이스_임민욱
    렌 라이_토시오 마츠모토_폴 매카시_나탈리 멜리키안_트레이시 모팻_문경원_사부로 무라오카
    타츠오 카와구치_게이지 우에마츠_남화연_브루스 나우만_데니스 오펜하임_라파엘 몬타네즈 오르티즈
    백남준_백남준과 샬롯 무어만_박찬경_박용석_필립 파레노_마사 로슬러_심철웅_스탄 반더비크
    스타이나와 우디 바술카_빌 비올라_모리히로 와다_아피찻퐁 위라세타쿤_윌리암 웨그만_로렌스 위너
    마크 윌콕스_카츠히로 야마구치_준 양_젤리미르 질니크

    강연 & 아티스트 토크 / LECTURE & ARTIST TALK
    플랫폼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는 각 상영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큐레이터 및 학자 그리고 작가를 초청하여 총 8회의 강연과 2회의 아티스트 토크를 갖는다.

    퐁피두 비디오 컬렉션 프로그램
    강연: 에티엔느 상드랭 (프랑스 퐁피두 센터 뉴 미디어 컬렉션 큐레이터)
    해체와 전용(轉用)
    11월 3일 4pm "비디오 아트와 시네마 – 해체와 새로운 접근법"
    11월 4일 4pm "비디오 아트와 텔레비전, 미디어 – 비평과 해체"
    상영: 11월 3일 5.30pm / 11월 4일 5.30pm

    백남준 프로그램
    강연: 토비아스 버거 (프리랜스 큐레이터) 11월 5일 4pm "백남준 – 과달캐널을 찾아서"
    이영철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11월 6일 4pm "사유의 잠수자, 백남준"
    상영: 11월 5일 5.30pm / 11월 6일 5.30pm

    렌 라이 프로그램
    강연: 타일러 칸 (뉴질랜드 고벳-브루스터 아트 갤러리 렌 라이 컬렉션 큐레이터)
    11월 7일 4pm "렌 라이의 작품세계"
    상영: 11월 7일 5.30pm / 11월 11일 5.30pm

    바이탈 시그널 프로그램
    강연: 유키 카미야 (히로시마 시립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바이탈 시그널: 1960 – 70년대 일본과 미국의 비디오 아트
    11월 9일 4pm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언어: 비디오 언어론"
    11월 10일 4pm "비디오와 바디 무브먼트의 새로운 단계: 바디 액트와 엘리멘탈 미디어"
    상영: 11월 9일 5.30pm / 11월 10일 5.30pm / 11월 11일 4pm

    한국 동시대 작가 프로그램
    강연: 서현석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조교수)
    11월 17일 4pm "망각의 장소들"
    상영: 11월 17일 5.30pm

    김수자 아티스트 토크_11월 12일 4pm
    준 양 아티스트 토크와 상영회_11월 18일 4pm, 5.30pm

    전시제목Platform 2010 “Projected Image”

    전시기간2010.11.03(수) - 2010.11.19(금)

    참여작가 김수자, 백남준

    관람시간11:00am - 07:00pm

    휴관일월요일

    장르설치

    관람료무료

    장소아트선재센터 Artsonje Center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7 )

    연락처02-739-7067

  • Artists in This Show

아트선재센터(Artsonje Center) Shows on Mu:umView All

  • 작품 썸네일

    댄 리: 상실의 서른 여섯 달

    아트선재센터

    2024.02.16 ~ 2024.05.12

  • 작품 썸네일

    정지현: 행도그

    아트선재센터

    2023.11.03 ~ 2024.01.21

  • 작품 썸네일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

    아트선재센터

    2023.07.15 ~ 2023.10.22

  • 작품 썸네일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아트선재센터

    2023.07.15 ~ 2023.08.20

Current Shows

  • 작품 썸네일

    박미나: 검은

    페리지갤러리

    2024.03.08 ~ 2024.04.27

  • 작품 썸네일

    (no-reply) 회신을 원하지 않음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2024.03.16 ~ 2024.04.27

  • 작품 썸네일

    봄 • 봄 ( Spring • See )

    갤러리 나우

    2024.04.16 ~ 2024.04.27

  • 작품 썸네일

    윤정미: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전

    한국근대문학관

    2023.11.24 ~ 2024.04.28

  • 작품 썸네일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12.12 ~ 2024.04.28

  • 작품 썸네일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세화미술관

    2024.01.30 ~ 2024.04.28

  • 작품 썸네일

    박지수: 빛 나는 그늘 Shining Shade

    갤러리 도올

    2024.04.12 ~ 2024.04.28

  • 작품 썸네일

    김윤신 《Kim Yun Shin》

    국제갤러리

    2024.03.19 ~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