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소
”오늘”을 위한 드로잉(요코하마) pencil, color pencil on paper, 30x21cm, 2001
박이소
“바캉스”을 위한 드로잉 color pencil on cardboard , 30x42cm, 2002
박이소
”우리는 행복해요”를 위한 드로잉 pencil, color pencil on paper, 30x21cm, 2004
박이소
Beginnings pencil on paper, 37x29cm, 2000
박이소
Three Star Show color pencil on paper, 120x148cm, 1994
240여 점의 드로잉을 통해 박이소의 예술세계를 탐구
2011년 8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하는 《박이소-개념의 여정 Yiso Bahc – Lines of Flight》은 작고 작가인 박이소의 예술세계를 드로잉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자리이다.
우리에게 개념미술가이자 설치작가로 알려져 있는 박이소는 자신의 관념과 태도를 끊임없이 노트와 드로잉으로 기록했으며, 작품을 전개하는 미디어로서 드로잉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에게 있어 드로잉은 자신의 개념적 태도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또 다른 도구이자 창작영역이었다. 이번 전시는 박이소의 작업세계를 그의 드로잉과 드로잉적인 초기 회화 2백40여 점을 통해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1957년 부산광역시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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