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애
담론[談論] 기행 신문, 비닐랩, 모형 200여개 덩어리, 2012, 개인소장
구혜림
digital map of new city 디지털 페인팅, 162.2x112.2cm, 2012
이무일
디지털 비너스 혼합재료, 50x60x170cm, 2012
윤이나
과거 그리고 현재 캔버스에 유화 및 아크릴, 72.7x60.6cm, 2012
장진아
월드메르디앙의 스타 혼합재료, 110x300cm, 2012
이선민
로보트태권V 캔버스에 잉크젯 프린트, 59.4x84.1cm, 2012
이성호
R 와이어, 나무, 35x100x20cm, 2012
조윤정
흔적-20120526PM234 디지털프린팅, 176x132cm, 2012
변재성
2012년 어느 오후. Mixed Media, 2012
디지털밸리::대화
이번 전시 《디지털밸리∥대화》는 ‘가산디지털밸리’라는 지역을 주제로 한 Site Specific Project이다.
1970-80년대의 공단과 산업단지는 IT가 중심이 된 산업일변도에 따라서 이름자체도 ‘디지털(digital)’이라는 단어와 미국 반도체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의‘밸리(valley)’를 적절히(?) 합성하여 이제 디지털밸리라 불리운다.
디지털+밸리라는 어휘에서 직감되듯이 이곳은 이제 블루칼라의 노동자보다는 화이트칼라의 직장인들이 더 눈에 띈다. 사람들의 옷이 변하고 공장 대신 마천루의 고층 오피스텔 사무실이 들어섰다는 것은 이 지역의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 것일까? 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번 작업은 가산 디지털밸리라는 곳을 중심으로 하여 이 공간의 일상과 그곳의 사람들에 관한 작업들로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다. 특정 지역의 사람들, 그 중 서울의 산업지역인 디지털밸리의 일상인들과의 관계가어떠한 방식으로 표현될지 기대되는 기획이다.
특히 이 지점에서 작가들과 디지털밸리의 일반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다. 대화가 잘되어 그들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 것 또한 모두 작업의과정이고 그것 자체가 작업이 된다. 이번 기획을 통하여 서로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합일점을 찾아가는지를 보여주며 그 소통의 과정을 담고자 한다.
1978년 출생
1957년 출생
1974년 출생
1971년 출생
1973년 출생
1974년 출생
1982년 출생
1967년 출생
1970년 출생
권현빈: We Go
두산갤러리
2024.03.20 ~ 2024.04.20
함(咸): Sentient Beings
갤러리 학고재
2024.03.13 ~ 2024.04.20
최인선: 거울 너머로_거울 속으로
이길이구 갤러리
2024.03.23 ~ 2024.04.20
이길래: 늘 푸른 생명의 원천에 뿌리를 내리다 - 생명의 그물망
사비나미술관
2024.01.25 ~ 2024.04.21
2024 기억공작소Ⅰ 김용익展 후천개벽: 아나와 칼(Ana & Carl)
봉산문화회관
2024.02.14 ~ 2024.04.21
김연옥 기획초대전: 비밀의 정원(The Secret Garden)
쉐마미술관
2024.03.15 ~ 2024.04.21
김용익: 아련하고 희미한 유토피아
국제갤러리
2024.03.15 ~ 2024.04.21
장현주: 어둠이 꽃이 되는 시간
갤러리 담
2024.04.12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