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
2017.06.23 ▶ 2017.10.09
2017.06.23 ▶ 2017.10.09
전시 포스터
탄야 슐츠
꽃이 있는 곳에 (반드시 나비가 있고, 그래서 꽃은 더욱 밝게 빛난다)
이사벨&알프레도 아퀼리잔
항로 : 다른 세상을 계획하다
쑨위엔&펑위
소년, 소녀
신지 오마키
전이적 공간 - 시간
<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 회담(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며 아시아, 태평양,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들을 초청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는 다양한 이슈를 예술로 승화시킨 전시이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도시전체가 상호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진정한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4차산업의 도래와 함께 지식경제로 변모해 가는 이 시기에 새로운 지식 경제의 원천은 창의성, 특히 예술과 기술분야의 창의성이 주요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창의성은 도시정책의 핵심이 되었다. '헬로우 시티'는 이러한 창의성에 기반한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미래 세대의 주역이 바라보는 비전과 순수성, 창의적 인간이 구현된 세상을 말한다.
도시의 다문화와 혼성의 시대에서 미래의 문화는 어떠한 문화가 될 것인가? 앞으로 미래 어린이들이 살아갈 도시는 다문화와 공동체가 개인의 창조성과 도시의 창조성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다양서의 조화는 도시환경의 독특한 문화적 융합과 네트워킹으로 이어져 새로운 도시와 문명의 이야기를 만들 것이다.
'헬로우 시티'는 개인의 창의성과 기술, 재능을 기반으로한 '창의적 산업'을 통해 '창조적 사회구조'와 '창조인간'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본 전시를 통해 대도시의 문화적 재생과 연대, 그리고 문화간 대화를 시도하는 가능성의 인사를 우리는 꿈꿀 것이다.
1932년 서울출생
1961년 서울출생
1929년 일본출생
1969년 타이페이, 베이징출생
1963년 인도 캘커타출생
1971년 일본 기후현출생
197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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