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한경원
ash-71 60 x 120 x 25 cm, 2016, 목판에 혼합재료
한경원
ash-74 240 x 1440cm , 2017, 목판에 혼합재료
한경원
ash-69 120 x 200cm, 2015, 목판에 혼합재료
한경원
ash-73 120 x 200 x 25cm, 2017, 목판에 혼합재료
한경원
ash-56 80 x 120cm, 2015, 목판에 혼합재료
포스코미술관은7월 05일(수)부터 7월 25일(화)까지 제3회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141 :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대상으로 선정된 한경원 작가의 『가경(佳境): 나무, 불 그리고 바람이 그린 산수』전 을 개최한다.
한경원은 목판과 이쑤시개 일부를 불(火)로 태워 그을음으로 산수(山水)를 완성하는 작가다.
일반적으로 산수화는 종이와 먹 그리고 한지를 사용하여 표현하는데,
작가는 붓이 아닌 불을 사용하여 산수를 형상화하고 있다.
‘가경(佳境)’이 펼쳐질 전시장에서 젊은 예술가의 예술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직접 경험해보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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