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교감 2017-III 석고 혼합재료,27x10x38cm,2017
김 선
자연을 담다 50x55cm.혼합.2017
구자영
Cyclical evolution-apple Stainless steel, 100x100x 120mm, 2017
안재홍
I see myself 동, 87x50x8cm, 2017
양성근
narrative-해피체어철 우레탄코팅, 1500x1000x900mm, 2015
우무길
Utopia201503 wood+acrylic, 248x124x(h)cm, 2015
구자영
바람 2017 흙 나무,80x20x150cm,2017
전경선
기억 Wood, 280x150x130cm, 2014
허종수
아무15 캔버스 석고, 80x60x18cm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마무리하며 평소 지역예술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미래는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서로 연결되고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보다 지능화된 사회가 될 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예술인들에게 소외된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인간 본연의 감성과 창의성을 살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996년 창립한 수원조각가회는 순수창작과 조각가들의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해 수원지역 18명의 작가들로 출발한 후 지금까지 지역 조각예술 발전에 여러모로 기여해 왔습니다. 최근 몇 해 대내·외적인 요인들로 진통을 겪으면서 창작과 소통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으며, 한 마음으로 예술정신을 불태울 수 있는 예술가들의 모임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술을 사랑하고 창작에 목말라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길 바랍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예술인들을 격려해 주시고, 예술의 향기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수원조각가회장 구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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