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신나군
삐리뽀라 삐리뽀 Ⅰ, A Child Wishing to be A Bird Mixed media on canvas, 194×130.3cm, 2018
신나군
눈사람 II Merting Boy II Mixed media on canvas 53×45.5cm 2017
신나군
캡숑 가면 Ⅰ Masked ChildrenⅠ Oil on canvas 53×45.5cm 2017
캡숑이라 함은 최고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쓰는 언어이다. 신나군의 작업은 아이들의 미술치료를 위해 함께 지내면서 아동폭력으로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보면서 이 아픔을 숨기기 위해 가면 놀이를 하고 있다.
신나군은 자신도 불안한 유년기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보기도 한다. 새가 되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형상한 한 작품이 <삐리뽀리 삐리뽀>이다. 마치 마술사의 주문 같은 이 말은 작가가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서 만든 주문인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캡숑 가면>, 자신의 자화상이자 신명나게 살아보자 라는 자조적인 의미를 가진 <신나군>, 새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를 형상화한 <삐리뽀라 삐리뽀>, < Poppin Marionette>라는 작품에서는 신나게 팝핀 춤을 추는 꼭두각시인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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