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이갑철, 진동선, 최광호 초기 사진전 - 목련꽃 아래서

2018.07.03 ▶ 2018.07.15

류가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6-4 (청운동, 청운주택) 류가헌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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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01 이미지 제공: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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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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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철

    80년 덕수궁 이미지 제공: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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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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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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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호

    7080-04 이미지 제공: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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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호

    7080-5 이미지 제공: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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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호

    7080-08 이미지 제공: 류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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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호

    780-10 이미지 제공: 류가헌

  • Press Release

    최광호와 친구들-사진7080

    사진은 단 한번 일어난다.
    단 한번 일어난 사건이다.
    시작이면서 끝이고 처음이면서 마지막이다.
    존재가 찰나 속에 드러낸 마지막 포즈의 모습이다.
    사진은 이미지 이상의 많은 말을 숨긴다.

    모든 사진가에 그 옛날의 시작은 있다.
    첫 사랑 순정 같은 풋풋했던 시간이다.
    돌아보면 열락에 들떴던 순수의 시절이다.
    그래서 첫 시작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다.
    ‘지금’을 있게 한 존재증명서이기 때문이다.

    <최광호와 친구들-사진7080>은 그런 전시이다.
    그 시절을 건너온 동지애와 우애의 사진들이다.
    그런 점에서 순수의 증표이기도 하고,
    사진만을 사랑했던 무모함의 정표이기도 하고,
    열정 하나로 덤벼들었던 열락의 낙인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금년 봄 최광호가 진행하는
    평창 “다수리사진축제” 때 작은 기획전으로 나타났다.
    그랬던 것이 류가헌과의 교류전으로 다시 선보여지는 것이다.
    다수리 전시 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사진들이 어느덧 우리들의 존재의 뿌리라고
    너무 멀리 와버린 시간의 회상이고
    서로 이리 될 줄 모르고 시작한 무모함의 쓴웃음이고
    살아보니, 적셔보니 어느 순간 깨달은 안도의 감사라고.

    시간차는 있지만 70년대, 80년대 한국사진은 전성기였다.
    가장 뜨거웠던 시절에 우리는 사진에 입문했고
    가장 화려했던 시절에 자신의 집을 짓기 시작했고
    가장 풍요로운 시절에 저마다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달려온 시간들, 모습들,
    사진으로 행복했고 친구여서 감사했던 날들이다.

    그 모든 것들이 사진 속에 있다.
    사진 앞에서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또 왜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지
    서로 웃고 놀라워하는 존재의 거울이다.
    과거로 돌아가 세월을 뒤적거리는
    아재들의 추억의 거울이다.

    글. 진동선



    김광수
    1979년 생명의 흔적을 주제로 한 <벽>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1996년 <구름>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정물> <나의 구름> <메모리> <구름의 정원> 등 다수의 전시를 이어오며 조형미가 두드러진 그만의 독특한 사진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이갑철 LEE GAP CHUL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니며 선조들의 삶의 정한과 끈질긴 생명력을 사진에 담았다. 1988년 <타인의 땅>을 시작으로 <충돌과 반동> 등 다수의 전시를 열었고 이명동사진상, 일본 사가미하라 아시아 사진가상 등을 수상했다.


    진동선
    ‘사진이 갖는 완벽한 시간의 알리바이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진가이며, 사진평론가 겸 전시기획자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다. 2000년 광주비엔날레 전시팀장, 200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큐레이터, 2009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았고, <사진철학의 풍경들> <한 장의 사진미학> <한국 현대사진의 흐름>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최광호
    살아온 걸음걸음이 모두 사진적 족적을 이루어 온 사진가다. 1978년 첫 개인전 이래 이어온 수많은 전시 이력이 깊이를 키워왔다면, 출판과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외연의 너비도 넓다. ‘사진과 삶이 분리되지 않은 사진가’라고 불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가 중 한 사람이다.

    전시제목김광수, 이갑철, 진동선, 최광호 초기 사진전 - 목련꽃 아래서

    전시기간2018.07.03(화) - 2018.07.15(일)

    참여작가 김광수, 이갑철, 진동선, 최광호

    관람시간11:00am - 06:00pm

    휴관일월요일 휴관

    장르사진

    관람료무료

    장소류가헌 Ryugaheon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6-4 (청운동, 청운주택) 류가헌 2관)

    연락처02-7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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