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숙
주머니_서머킹 91x65, Oil on canvas, 2020
민경숙
주머니_난 145X89, Oil on canvas, 2020
민경숙
주머니_체리 90X90, Oil on canvas, 2020
민경숙 작가는 정물화를 그리는 작가이다. 정물화는 정적인, 움직임이 없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정물화는 사물의 본질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 소재이다. 민경숙 작가의 정물화, 특히 꽃 그림은 생생하지만 정지된 조화처럼 느껴진다. 사과와 꽃은 시간이 지나면 부패한다. 하지만 민경숙 작가의 정물은 영원히 부패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진다. 민경숙 작가의 작품 속에 있는 정물은 유한한 생명을 간직한 채 유한을 무한으로 가장하고 싶은 불가능한 욕망을 나타내고 있다.
이길래: 늘 푸른 생명의 원천에 뿌리를 내리다 - 생명의 그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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