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자서전
2022.06.02 ▶ 2022.06.25
2022.06.02 ▶ 2022.06.25
전시 포스터
노보
Untitled, 100x80.3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김영준
we love butter house, 116x80cm, acrylic on canvas, 2022
임지민
중요한 메모(Important note), 31.8x40.9cm, oil on canvas, 2022
강목
Zany friend, 20x27x15cm, mixedmedia on plastic, 2021
문규화
청운동 작업실 65.2x53cm, oil on wood, 2021
구나현
Dayoff, 112.1 x 145cm, Oil on canvas, 2022
김윤섭
근방역 오늘의 현대미술 310x215cm oil on canvas 2020
김찬송
red something , 65x91cm, oil on canvas, 2020
이도경
땅콩이 기쁜 다람쥐 21x29.7cm, pen on paper, 2019
도잉아트는 오는 2022년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경쾌한 자서전>전을 개최한다.
자기 고백이 범람하는 SNS 시대에 자신의 모습을 저마다의 작업을 통해 기록하고 그려가는 작가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의 작업은 과거로부터 현재 혹은 미래까지 영겁의 시간 속에서 그들에게 의미 있는 지점에 대한 일종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삶의 어느 한 지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관념과 예술적 상상력이 가미되어 다채로운 모습으로 작업에 투영된다.
객관적 사실의 집합이 예술만이 부여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으로 '주관적 자서전'으로 완성된다. 소소한 일상의 사물에서부터 본인을 대변하는 인물이나 감정을 담는 추상적 풍경 등 작가들이 써가는 기록들은 수없이 다양하다.
이렇듯 ‘나’를 기록하며 삶에 대한 서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9명의 작가들의 ‘경쾌한 자서전’을 공개한다. 일기를 들여다보듯 작가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함께 상상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권현빈: We Go
두산갤러리
2024.03.20 ~ 2024.04.20
함(咸): Sentient Beings
갤러리 학고재
2024.03.13 ~ 2024.04.20
최인선: 거울 너머로_거울 속으로
이길이구 갤러리
2024.03.23 ~ 2024.04.20
이길래: 늘 푸른 생명의 원천에 뿌리를 내리다 - 생명의 그물망
사비나미술관
2024.01.25 ~ 2024.04.21
2024 기억공작소Ⅰ 김용익展 후천개벽: 아나와 칼(Ana & Carl)
봉산문화회관
2024.02.14 ~ 2024.04.21
김연옥 기획초대전: 비밀의 정원(The Secret Garden)
쉐마미술관
2024.03.15 ~ 2024.04.21
김용익: 아련하고 희미한 유토피아
국제갤러리
2024.03.15 ~ 2024.04.21
장현주: 어둠이 꽃이 되는 시간
갤러리 담
2024.04.12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