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Lounge 4th 작가전 : 닥설랍 DACSURLAP
2022.08.10 ▶ 2022.09.30
2022.08.10 ▶ 2022.09.30
전시 포스터
닥설랍
Sunset 2022_130 x 130 cm_aceylic on canvas
닥설랍
Summer Wave 2022_80.3 x 116.8 cm_acrylic on canvas
닥설랍
wonderwall 2022_ 80.3 x 116.8 cm _acrylic on canvas
닥설랍
Snowflake 2022_ 116.8 x 80.3 cm _acrylic on canvas
Art Lounge 4th 작가전 : 닥설랍 DACSURLAP
닥설랍은 러브컨템포러리아트 갤러리의 세컨드 레이블 클럽더로우에 소속되어 있는 젊은 작가이며 이국적인 색채와 거친 회화적 질감을 구현하는 젊은 작가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실세계보다는 모니터를 통한 미디어와 더 밀착된 시대에 살아가는 작가는 광고와 SNS, 영화, 빈티지 사진들과 음악 등등 수없이 쏟아지는 매스미디어 속 이미지가 어떤 의미나 스토리를 가졌는지 와는 상관없이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캔버스에 재구성합니다.
매스미디어 시리즈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인 인물의 인상을 불분명하게 그려내는 것은 감상자가 작품을 하나의 평면적 이미지로서 인식하고 내재된 특정 감정과 이야기의 흐름에 영향없이 온전히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은 매스미디어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작가의 태도이며 작가는 감상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감상할 때 자신과 같은 태도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도합니다.
작품의 스프레이나 물감으로 블러 된 면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색 면은 감각적인 추상 언어를 만들어냅니다. 흩뿌려진 색채로 그려낸 형태가 감성적인 인간의 초상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가도 지워진 인물의 인상은 어떤 편견도 끼어들지 않는 시각으로 작품과 조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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