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물방울, 찬란한 순간
2024.08.27 ▶ 2024.12.01
2024.08.27 ▶ 2024.12.01
전시 포스터
김창열의 고향인 평안남도 맹산군 지덕면은 대동강 지류가 흐르고 샘이 솟는 산과 물이 유명한 고장이었다. 김창열의 유년 시절은 물과 함께 했으며, 이는 그의 예술세계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최초의 물방울 작품인 1972년 <밤에 일어난 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물방울 작품을 그리며 격변의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얻은 개인적 아픔을 깊은 철학적 사유를 통해 예술로 승화시켰다.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된 물방울 모티프는 시간이 지나며 치유와 정화의 의미를 담게 되었고, 이번 소장품기획전 <물방울, 찬란한 순간>을 통해 그의 작품에 담긴 생명력과 치유의 메시지를 조명한다.
1929년 평안남도 맹산출생
여세동보 與世同寶: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미술관
2024.09.03 ~ 2024.12.01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특별전 《시천여민 侍天與民》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6 ~ 2024.12.01
무등: 고요한 긴장 Equity: Peaceful Strain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7 ~ 2024.12.01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 《두개의 노래 Two Songs》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7 ~ 2024.12.01
2024 아르코미술관 × 레지던시 해외작가 초대전 《나의 벗 나의 집》
아르코미술관
2024.11.21 ~ 2024.12.01
두 개의 숨: 권영우·김창열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2024.08.27 ~ 2024.12.01
김창열: 물방울, 찬란한 순간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2024.08.27 ~ 2024.12.01
미디어아트 스크리닝 《플라스틱 풍경》
영화의전당
2024.11.22 ~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