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미술축제 2025 겹, 틈, 결

2025.04.30 ▶ 2025.06.11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 고양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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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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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In the Box without Mystery 2025, 각재, 판재, LED 투광기, 컨트롤러, 전선, 520×375×300cm

  • Press Release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서, 예술가들은 무엇을 보고 느끼고 있을까요?

    고양미술축제 amoa link 2025 : 겹, 틈, 결은 예술가들이 고양이라는 도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겹의 도시, 틈의 공간, 결의 예술은 현대 미술이 도시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미술적 흐름을 형성해왔는지 살펴보는 전시이다. 고양은 신도시와 구도시, 자연과 인공이 공존하는 도시로, 예술가들은 이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흐름을 만들어 왔다. 첫 번째 겹의 도시에서는 고양시의 도시 형성과 예술 활동의 관계를 탐구한다. 1기 신도시 개발 이후, 급격한 도시화로 고양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터전이 되었다. 고양미술협회(1990)를 시작으로 조규만, 이영희, 서정민과 고양조각가협회(2002)의 최승호, 오상욱, 오세문 그리고 고양원로작가협회(2004)의 박승범, 하종현, 최구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도시의 변화에 예술로 응답하며 지역 미술의 역사성과 예술사적 깊이를 더해왔다. 틈의 공간에서는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틈을 예술로 풀어내며, 신도시와 구도시, 자연과 인공이 만나는 경계에서 발견된 새로운 해석의 공간을 탐구한다. 공성훈, 유근택, 주재환은 고양의 도시 공간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하며, 그 속에 숨겨진 기억과 감각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마지막 결의 예술은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2022)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박은태, 한석경, 홍수현의 작업을 통해 예술이 사회적 실천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도시의 맥락을 예술적 실천에 결합시키며, 예술과 사회가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번 고양미술축제 AMoA Link 2025 : 겹, 틈, 결은 고양이라는 도시가 예술과 어떻게 맞닿아 있었는지, 그리고 고양 미술이 도시 정체성 형성에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되짚어보는 전시이다. 도시 속 예술이 품은 시간과 감각, 그 속에서 피어난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마주하기를 바란다.

    Section 1. 겹의 도시
    1기 신도시 개발 이후 급격히 변화한 고양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터전이 되었다. 고양 미술협회(1990-), 고양 조각가 협회(2002-), 고양 원로작가협회(2004-)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예술가들은 도시 공간 속에서 창작을 이어오며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들의 작업은 도시의 형성과 예술이 중첩되는 지점을 조명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태어난 조규만은 자연과 풍경을 바탕으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이다. 1964년에는 김용복, 이세정 등과 함께 광주 최초의 추상미술 단체 ‘에뽀크(Epoch)’를 창립하고, 앵포르멜 회화를 지역 미술계에 소개하며, 한국 추상미술의 발전에 기여했다. 1990년 고양미술협회의 창립하였으며, 제1회 《오늘의 흐름전》(1991, 청록전시관)을 기획하며, 고양 현대미술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이후 고양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 예술계의 성장을 이끌었다.《고양예술제》, 《문우회전》, 《고양세계꽃박람회 기념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는 2003년 고양시 제3회 시문화상 예술부문을 수상하였다.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재학 시절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영희는 ‘길’을 주제로 인간 존재와 삶의 흔적을 탐구해왔다. 수평으로 펼쳐지는 길의 형상은 삶의 여정과 내면의 사유, 그리고 희망의 가능성을 상징하며, 작업 속에 등장하는 외로운 촌부나 보행자들을 통해서 인생의 고요한 철학과 내면의 위로를 전한다. 작가는《한국 현대 구상회화의 흐름전》(서울시립미술관), 《현대 구상미술의 단면전》(양평군립미술관) 등 구상 회화의 주요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고양미술협회와 한국구상작가협회 등 지역 미술 단체의 활동을 통해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함께 확장해왔다.

    보이는 세계 너머의 본질을 탐구하는 서정민은 한지를 주요 매체로 조형적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수천 조각의 한지를 겹겹이 쌓고 깎아내는 반복적 과정을 통해, 여백의 미와 시간의 밀도를 시각화하며,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을 작업 속에 담아낸다. 런던, 뉴욕,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에 초청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일산 신도시 형성과 함께 결성된 아트그룹 자유로(2001)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수차례 단체전에 참여해 지역 미술의 흐름과 공동체 기반 형성에 기여해왔다.

    하종현은 독창적인 ‘배압법’을 활용한 <접합> 연작으로 한국 단색화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다. 마포천 뒤편에서 물감을 밀어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하며, 기존 회화의 틀을 깨고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2000년부터는 고양 장항동 작업실에서 대형 화면을 기반으로 공간감과 물성을 강조한 작업을 전개해왔으며, 국립현대미술관, MoMA, 퐁피두 센터, 베니스 비엔날레 등 세계 유수 미술 기관에 소개되었다. 홍익대학교 교수와 예술대학 학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고, 2004년에는 고양미술협회 내 원로작가회를 창설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행주학생 미술서예대전’을 후원하며 지역 미술의 성장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박승범은 1968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미술동인 ‘what’과 ‘오리진’에서 활동하며 한국 추상회화 2세대 작가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시각적 착시와 무중력의 공간감을 활용하여 평면 회화를 넘어서는 입체적 서사를 탐색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구상과 초현실적 구성을 결합한 독자적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연작에서는 비현실적 공간감과 환영적 장면이 어우러지며, 상실된 감각과 존재의 경계를 탐구하는 시각 언어를 선보인다. 서울현대미술제, 대구현대미술제, 아시아현대미술제, 베네수엘라미술제 등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고양 원로미술가협회 초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미술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최구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500회 이상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추상과 반추상 회화를 통해 동식물과 자연의 조화를 상징적이고 은유적으로 표현해왔다. 청색 계열의 선과 색채, 사선 구성, 그라데이션 기법은 작가 고유의 시각 언어로 정착되었으며, 이후 자연–공존(Nature–Coexistence) 연작을 통해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프랑스 국립살롱(SNBA) 루브르 은상 등 국내외에서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최승호는 구리, 알루미늄, 함석 등 금속부터 캔버스 천, 모시, 인조가죽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조각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료 간 물성의 차이를 조형 언어로 풀어내며, 평면과 입체, 색채와 질감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고양조각가협회(2004)를 창립하고, 성석동 오픈스튜디오(2001)와 일산 오픈스튜디오(2002–2007)에 참여하며 고양 조각 예술의 기반을 다져왔다.

    오세문은 빛과 주변 환경을 반사하는 금속 조각을 통해 관객과 공간의 경계를 흐리게 하며, 인간과 자연, 우주 사이의 본질적 관계를 탐색한다. 두꺼운 스테인리스 스틸판을 절곡하고 휘어 인체를 형상화하면서, 금속 재료의 조형 가능성과 조각을 통한 공간 해석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고양조각가협회원으로서 다수의 야외조각전과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상욱은 인체 조각이 지닌 서사성과 물질성을 탐구하며, 구상과 추상 사이에서 새로운 조형 언어를 시도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브론즈를 재료로 사실적인 인체 형상을 탐구했으며, 이후 석재, 조명, 전자 장치 등을 결합한 설치 조각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고양조각가협회의 창립 멤버로서 일산호수공원 야외조각전과 국제조각심포지엄 개최를 주도해왔으며, 조각의 공공성과 국제 교류의 확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ection 2. 틈의 공간
    신도시와 구도시, 자연과 인공이 만나는 경계의 틈은 도시화 과정 속에서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해석의 공간이 되어왔다. 공성훈, 유근택, 주재환의 시선을 통해 고양이라는 도시 공간에 담긴 일상과 기억, 사회적 의미를 예술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공성훈은 1990년대 초반, 설치와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통해 사회 구조와 미술 제도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는 실험적 작업을 이어왔다. 이후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으로 이사하면서 일상의 풍경을 회화로 옮긴 ‘벽제의 밤’ 연작을 시작했다. 집 앞의 개, 인적이 끊긴 화장터, 모텔촌, 전쟁 기념비 등 도시 외곽의 소외된 장소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뒤, 극적인 명암과 과장된 색채를 통해 화면에 옮겼다. 공성훈의 작업은 무심히 지나치는 풍경 속에 도시의 쓸쓸함과 인간 내면의 불안을 담아내며, 익숙한 장소를 낯설게 바라보게 만든다. 그는 회화를 통해 도시 주변부의 정서적 풍경을 기록하고, 그 안에서 시대와 존재에 대한 조용한 질문을 던진다.

    유근택은 한국화의 전통 재료와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회화 언어를 탐구해온 작가이다. 수묵과 채색, 문지르기 등의 반복 행위를 통해 화면에 시간의 흔적을 축적하며, 일상의 풍경과 장면을 조형적으로 구축해왔다. 2000년대 초반, 일산에 거주하던 시기에는 아파트 단지, 도로, 공원 등 도시의 일상적 공간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회화적 탐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 시기의 작업은 전통 수묵화의 조형성과 익숙한 풍경 속에 내재된 정서와 긴장감을 담아내며 작가 고유의 표현 방식을 형성하였다. 그의 작품은 도시와 일상이 겹쳐지는 장면 속에서 시대의 정서와 불안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경험을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시킨다.

    주재환은 사회·정치·문화적 이슈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시각화하며, 한국 현대미술에서 독자적인 표현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다. 1980년대 ‘현실과 발언’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암흑기라 불리던 시대의 사회적 균열과 긴장을 예술로 드러내는 데 앞장섰다. 회화, 드로잉, 콜라주,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일상과 사회를 교차시키는 실험을 지속해오며. 현실과 예술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든다. 그의 작업은 동시대의 모순과 균열에 질문을 던지며, 예술의 사회적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색한다.


    Section 3. 결의 예술
    도시 속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박은태, 한 선경, 홍수현은 예술과 사회, 공동체가 맺는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해 왔다. 이들의 예술적 시도를 통해 도시 안에서 현대미술이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예술과 삶이 맞닿는 지점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박은태는 노동 현장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인간의 삶을 사실주의 회화로 증언해온 작가다. 1990년대 민중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오랜 시간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꾸준히 화폭에 담아왔다.〈개울가의 나한들〉과 〈노동산수도〉 연작은 자연 풍경 속에 놓인 노동자의 모습을 통해 인간과 자연, 노동의 관계를 성찰한다. 화면 곳곳에 배치된 상징적 요소들은 노동의 시간성과 현대 사회의 불안을 암시하며, 일상에 내재한 긴장과 모순을 드러낸다. 그의 작업은 생존을 위한 노동이 아니라 자기실현의 과정으로서의 노동을 상상하게 하며, 동시대 회화가 사회 현실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묻는 실천이자 사유의 장으로 작용한다.

    한석경은 분단과 실향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과 경계, 기억과 공동체의 문제를 탐색해왔다. 군사적 경계와 장소에 축적된 시간성, 구술 기록을 설치와 소리로 번역하며, 사람들의 삶을 예술적으로 소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는 고양시 신평동 ‘신평초소굴다리’와 강원도 고성 접경 지역 ‘공현진터널’을 배경으로 한 두 작업을 선보인다. <섟>은 감시의 흔적이 남은 장소를 지역 주민의 목소리와 함께 아카이빙과 노래로 재구성하며, 일상 속에 스며든 분단의 기억을 감각적으로 드러낸다.〈흰그림자〉는 고성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의 증언과 풍경을 바탕으로, 사라진 존재와 말해지지 않은 이야기를 시적으로 환기하는 영상 작업이다. 작가는 개인의 기억과 집단의 서사가 교차하는 경계 위에서, 분단의 흔적이 남은 장소를 통해 지금 여기서 다시 성찰해야 할 질문들을 조용히 건넨다.

    홍수현은 공간, 빛, 소리를 매개로 장소 특정적 설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관람자의 지각과 경험을 중심에 두고, 물리적 구조에 감각적 긴장을 부여하며 시공간의 경계를 유동적으로 확장해왔다.〈In the Box without Mystery〉는 비틀린 두 개의 마름모꼴 박스로 이루어진 구조물로, 외벽 판재 사이로 스며드는 빛이 내부를 암시하지만 관람자는 진입할 수 없다. 외곽을 따라 이동하며 틈 사이로 안을 가늠할 수 있을 뿐이며, 열린 듯 닫힌 구조는 ‘안과 밖’의 경계를 감각적으로 드러낸다. 시선과 욕망, 접근과 차단의 긴장 속에서 관람자는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며, 작가는 조형성과 공감각적 체험을 통해 장소와 작품, 관람자 사이의 관계를 유연하게 확장시킨다.


    퍼블릭 프로그램 (무료)

    1. 협력전시 1 고양조각가협회
    전 시 명 : 도시 속 조각 조각展
    전시일정 : 2025. 5. 13.(화) - 5. 25.(일)
    전시장소 : 일산호수공원 일원
    참여작가 : 강인구, 구교진, 권석만, 권치규, 김경민, 김경일, 김도훈, 김병규, 김성복, 김영호, 김원근, 김인태, 김정도, 김정범, 김종권, 김택기, 노준진, 류종윤, 박경환, 박성배, 박재석, 백종인, 서동억, 서승원, 서옥재, 설총식, 송현호, 심병건, 심정수, 오상욱, 오세문, 이상길, 이상현, 이송준, 이용태, 이일, 이창희, 이호철, 이진희, 장성재, 장수빈, 전신덕, 정국택, 조정, 주영호, 차종례, 최원순

    2. 협력전시 2 고양미술협회
    전 시 명 : 도시 속 오늘의 흐름 展 Part 1
    전시장소 : 국립암센터
    참여작가 : 고현희, 김정란, 김현경, 김혜옥, 김혜영, 문인환, 안태이, 이선호, 전경호

    전 시 명 : 도시 속 오늘의 흐름 展 Part 2
    전시장소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참여작가 : 윤익한, 예애숙, 이희상, 조상근, 조영임, 주도양, 천진규, 한상영

    3. 아트 그라운드
    행 사 명 : 아트그라운드 아람
    행사일정 : 2025. 5. 17. (토) 11:00 – 16:00
    행사장소 :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해받이터
    참여작가 : 미승, 박경, 서효은, 소수빈, 손모아, 윤정민, 이은지, 이진경, 이한나

    행 사 명 : 아트그라운드 해움·새들
    행사일정 : 2025. 5. 18. (일) 11:00 – 16:00
    행사장소 :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해받이터
    참여작가 : 강현아, 김진영, 김화슬, 리혁종, 서정배, 이세준, 임소담, 황민규

    4. 아람미술관 미술 연구 세미나
    행사일정 : 2025. 6. 11. (수) 14:00
    행사장소 : 갤러리 누리 제 5전시장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전시제목고양미술축제 2025 겹, 틈, 결

    전시기간2025.04.30(수) - 2025.06.11(수)

    참여작가 공성훈, 박승범, 박은태, 오상욱, 오세문, 유근택, 이영희, 조규만, 주재환, 최구자, 최승호, 하종현, 한석경, 홍수현

    관람시간10:00am - 06:00pm
    입장마감 17:30

    휴관일월요일 휴관

    장르특별전시

    관람료1,000원

    장소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Aramnuri AramMuseum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 고양시 일원)

    주최(재)고양문화재단

    후원협력: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고양미술협회, 고양조각가협회, 고양원로작가협회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연락처1577-7766

  • Artists in This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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