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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네, 티치아노에게 사사하고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토레비소, 제노바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초상화, 종교화, 신화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남겼으며 1538년에는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3년간 프랑스에 체재하면서 왕후와 귀족들의 초상을 그렸다.
주요작품으로는 보스턴 가드너컬렉션 소장의 《율법학자들에 둘러싸인 그리스도》, 드레스덴국립미술관 소장의 《디아나와 두 요정》, 에르미타슈미술관에 소장된 《그리스도의 세례》 《비너스와 플로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