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
잃어버린 흔적 캔버스에 유채, 130.3x193.9cm, 1989
김 원
북악전망 캔버스에 유채, 193.5x530.5cm, 1987
하동철
Light 04-09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x200cm, 2004
정종미
보자기 부인 종이_천_안료_염료, 170x75cm, 2007
김녕만
무너진 노동당사 디지털 프린트, 120x180cm, 2010
이승조
핵 ’77 캔버스에 유채, 173.7x130.9cm, 1968
김종학
잡초 나무패널 위에 혼합재료, 190x260cm, 2002
이이남
고흐 자화상과 개미이야기 LED TV, 6분 23초, 2010
유영국
WORK 캔버스에 유채, 135x135cm, 1979
서울시립미술관 新소장작품 전시 :신소장작품 2010
서울시립미술관(관장:유희영)은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23일간 <신소장작품 2010>展 을 개최한다. <신소장작품>展은 미술관이 전년도에 수집한 신규 소장작품들을 공개하여 한해 간의 수확을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경향을 소개하고자 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미디어아트 등 약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0년 3차에 걸친 수집 활동을 통해 총278점의 작품을 수집하였다. 부문별로는 한국화 28점, 양화 109점, 판화 9점, 조각 28점, 공예 10점, 서예 57점, 사진 33점, 미디어아트 2점, 그리고 설치 2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폭넓게 수집함으로써, 2010년까지 3,085점에 달하는 작품을 수집하였다.
<신소장작품 2010>展에는 유영국, 남관, 김원 등 원로 작가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김녕만, 장재준, 임영균, 권순관 등의 사진 작품, 김종학, 장두건, 고영훈, 이승조 등의 회화 작품, 임송희, 이기영, 임태규, 정종미 등의 한국화 작품, 김정희, 심부섭 등의 조각작품, 박현기, 이이남의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비롯한 각 부문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수집방향과 함께 현대 미술의 경향 혹은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1년 9월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은 총 3,131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2~3차에 걸친 활발한 수집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자취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오늘날의 미술 경향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꾸준히 수집함으로써 서울,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이와 발 맞춰, 수집 활동의 결과를 끊임없이 사회에 환원·공유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에 힘쓰는 열린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1916년 경북 울진출생
1912년 출생
1911년 경북 청송출생
1942년 충청북도 옥천출생
1937년 평안북도 신의주출생
1973년 전주출생
1976년 출생
1957년 출생
1954년 출생
1975년 출생
1942년 출생
1969년 전라남도 담양출생
1941년 평안북도 용천출생
1918년 출생
1949년 출생
1938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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