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Augusto Perez는 1929년 메시나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 가족들과 함께 나폴리로 이사를 간 후 그곳에 있는 조각가 엔니오 톰마이의 작업실에서 작업을 배우게 된다. 페레즈는 작업실에서 일하면서 1951년 젊은 작가전에 처음으로 참가하였고, 1955년 로마에서 자신의 개인전을 열었고 그 다음해에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게 된다. 1957년에 페르wm는 까라라 국제 조각전에서 입선하였고, 1965년에 다시 입상의 영광을 누린다. 특히 이 시기에 크고 유명한 전시에 많이 참가하게 되는데, 1960년 파리에서 열린 이탈리아 조각전, 1961년 도쿄에서 열린 이탈리아 조각전과 뉴욕에서 열린 이탈리아 현대미술과 조각전과 1961년, 1965년, 1973년 비엔날레, 1965년에는 로마 콰드리엔날리에 초대되었고 1986년도에 한번 더 전시 하게 된다.
그의 조각들은 강렬한 표현과 부드러운 합체력을 가지고 점토로 만들어진 몸과 몸을 서로 밀집시켜 탄생하게 된다. 페레즈는 세상에 정해져 있는 상징에 대한 의식을 멈추고 작품을 통해 영혼을 느끼게 하며 또다른 빛을 보게 한다.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셀 수 없이 많은 활동을 한 그에게 1974년 산루카 국립미술원에서 상을 수여하였고, 1986년 그는 판테온에서 유능하고 인자한 학자로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