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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o Messina는 린과글로싸(카타니아)에서 1900년 매우 가난한 집의 자손으로 태어났다. 그는 32세까지 제노바에서 살았고 그 후 밀라노로 건너가 그곳에서 생을 마감한다. 1934년 아카데미아 브레라에서 조각을 가르치면서 이사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그 후 베니스 비엔날레의 다양한 출판 사업에 참여 하였다.
메시나의 조각은 이탈리아와 유럽의 전통적인 형태를 대변하는 작품이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전시되었고 가장 귀중한 컬렉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1966년 로마의 Rai 방송국 앞에 놓여진 가장 유명한 작품인 ‘죽어가는 말’과 바실리카 산피에트로에 있는 ‘피오 7세’, 밀라노 두오모의 ‘피오 6세’, 산조반니 광장의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상 등이 있다. 1983년에는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에서 그의 작품들이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0년도에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로마의 라우로에 있는 산 살바토레에서 그의 회고전을 가졌다. 그리고 2002년에는 또한번 제노바에서 회고전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