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2012.08.24 ▶ 2012.11.04
2012.08.24 ▶ 2012.11.04
장성은
Alley 93x140cm, 2010
이문호
Contingent Rule 실시간 인터랙티브 영상설치, 300x530cm, 2009
이문호
커다란 공포..저것이 끝이란걸 안다면 설치, 120x100x520cm, 2006
박기진
Discovery 영상 및 설치, 180x180x280cm, 2011
국립창작스튜디오의 개관 10주년 기념 전
김해세라믹창작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건축․도자분야 특성화 장르 소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국립창작스튜디오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관장 최정은) 세라믹창작센터와 <국공립창작스튜디오 교환전: Exchange>를 개최한다. 국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와 김해세라믹창작센터 입․출신 작가가 참여하며, 김해미술관과 국립창동창작스튜디오에서 8월 24일 동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까지 김해미술관에서 진행되는『 Explore 전』과 10월 21일까지 창동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Over and Over 전』으로 구성된다.
국립창작스튜디오는 지난 10년 동안 50여 개국, 500여 명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국내 창작센터 설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레지던시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건축, 도자 분야의 전문 기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의 교류과정에서 기획됐다.
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Explore 전』은 시간, 신체, 허구와 가상, 기억 등 다양한 유형의 개입을 통해 삶과 자연의 공간을 탐사하는 전시로 국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창동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Over and Over 전』은 김해세라믹창작센터 출신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건축, 조소, 회화 등 현대미술분야의 개별성 위에 세라믹창작센터의 장르적 전문성이 결합된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두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이번 교류전은 건축, 도자분야에 대한 현대미술장르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두 기관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개막식은 8월 23일과 24일에 창동과 김해에서 각각 진행되며, 창동창작스튜디오에서는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실기 워크숍이 마련된다. 전시와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 www.artstudio.or.kr을 통해 얻을 수 있다.
1975년 부산출생
1970년 출생
1972년 출생
1978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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