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2000년 홍익대학교 회화 전공 석사
1991년 홍익대학교 회화 전공 학사
경력
한국미술협회 회원
강남미술협회 회원
서울미술협회 회원
개인전
2020 최영욱 : Reflection - 성찰, 소울아트스페이스
2018 최영욱 KARMA 인연, 무비 갤러리, 서울
2013 24회 ‘緣, Karma' (소울아트스페이스, 부산, 한국)
2013 23회 ‘카르마’ (에이큐브갤러리, 서울, 한국 & 도쿄, 일본)
2012. 22회 緣,Karma (아트이슈프로젝트, 대만)
2012 21회 '달속에 품은 연緣' (서정욱갤러리, 서울)
2012 20회 카르마 (선컨템포러리, 서울)
2012 19회 달을 품다 (롯데갤러리 광복점, 부산)
2011 18회 'Image of memories' (무각사, 광주)
2011 17회 특별전 카르마 (대구세계육상대회 귀빈실, 대구)
2011 16회 카르마 (전갤러리, 대구)
2011 15회 카르마 (베르사체 아끼, 서울)
2011 14회 카르마 (가가갤러리, 서울)
2011 13회 카르마 (Yegam갤러리, 뉴욕)
2010 12회 카르마 (가가갤러리, 서울)
2010 11회 카르마 (공화랑, 서울)
2009 10회 'Image of memories' (아트게이트 갤러리, 뉴욕)
2007 9회 어느날 이야기 (우리은행 강남갤러리 숲 갤러리, 서울)
2007 8회 어느날 이야기 (후쿠오카 한중일 아트페어, 일본)
2006 7회 어느날 이야기 (오노갤러리, 일본)
2004 6회 어느날 이야기 (예술의전당, 서울)
2003 5회 어느날 이야기 (노암갤러리, 서울)
2000 4회 어느날 이야기 (홍익대학교 미술관, 서울)
2000 3회 어느날 이야기 (대안공간 풀, 서울)
1996 2회 어느날 이야기 (김내현갤러리, 서울)
1992 1회 어느날 이야기 (가인화랑, 서울)
단체전
2024 김기린·심문섭·최영욱 3인전, 갤러리 일호, 서울
2024 Picturesque展, 갤러리 일호, 서울
2020 소확행展 Season2, 갤러리일호
2020 Temporary Contemporary, 갤러리JJ
2020 The Preview 2020, 갤러리에스피
2017 ART369, 아트플레이스, 서울
2014 벗 – 길을 걷다 Ⅱ (JJ 중정갤러리, 서울, 한국)
2014 ‘Cultural Code’ (Springs Center of Art, 베이징, 중국)
2014 ‘K-P.O.P – Process, Otherness, Play’ (Museum of Contemporary Art Taipei, 타이베이, 대만)
2013 ‘The Sounds of Korea’ (주중한국대사관, 베이징, 중국)
2013 ‘correspondence’ (BRIDGE GALLERY, 서울, 한국)
2013 ‘RED GATE’ (갤러리 호감, 서울, 한국)
2013 ‘기억으로부터의 풍경’ (odetoart, 싱가폴)
2013 ‘The Beauty Of Stillness’ (SUPERIOR GALLERY, 서울, 한국)
2012 홍익국제미술제 동문중진작가전 (홍익대학교, 서울)
2012 Korea contemporary art exhibition (갤러리 숲, 서울)
2012 벗 – 길을 걷다 (JJ 중정갤러리,서울)
2012 사랑, 흔적- 삶의 이야기 (갤러리 마음+더스페이스, 뉴욕)
2012 Korean Zone – Mind shadowing into Things (MIA갤러리, 베이징)
2012 Studio Akka 그룹전 (Studio Akka, 밀라노, 이탈리아)
2012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일우스페이스, 서울)
2012 Reality Equals Dream (아트온갤러리, 싱가폴)
2012 새로운 모색전 (JJ 중정갤러리, 서울)
2012 龍의 비상전 (갤러리 써포먼트, 서울)
2012 Adagio non molto (이언갤러리, 서울)
2012 Art in Life Life in Art (아트온갤러리, 싱가폴)
2012 북촌에 뜬 달항아리전 (갤러리에뽀끄, 서울)
2012 돌 · 물 · 달 전 (JJ 중정갤러리, 서울)
2012 Fiction Nonfiction (인터알리아 갤러리,서울)
2012 한중 교류전 (인데코화랑)
2012 한일 교류전 (지구당 갤러리. 일본)
2012 한국 불가리아 교류전 (소피아 갤러리. 불가리아)
2012 한미 교류전 (LA 중앙일보 갤러리. 미국)
2012 메트로 그룹전 (인사 아트센터)
2012 Treasures from the mythology전 (Yegam갤러리. 뉴욕)
2012 Maum Group전 (뉴욕, 미국)
그 외 그룹전 150여회 참여
아트페어
2014 SOAF (서울, 한국)
2014 Chicago International Art Fair (시카고, 미국)
2014 아트쇼 부산 2014 (부산, 한국)
2014 Scope 아트페어 (뉴욕, 미국)
2014 Palm Beach Art Fair (마이애미, 미국)
2014 LA Art Show (LA, 미국)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 한국)
2013 Art Miami CONTEXT (FL, USA)
2013 아트 토론토 (토론토, 캐나다)
2013 휴스톤 파인 아트페어 (휴스톤, 미국)
2013 KIAF (서울, 한국)
2013 G Seoul (그랜드힐튼, 서울, 한국)
2012 마이애미 아트패어 (마이애미, 미국)
2012 DOORS ART FAIR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
2012 KIAF(서울, 한국)
2012 아트광주(광주, 한국)
2012 Kunst art fair (볼자노, 이탈리아)
2012 KIAF (뉴욕, 미국)
2011 쾰른 아트페어 (쾰른, 독일)
2011 마이애미 아트패어 (마이애미, 미국)
2011 싱가폴 아트페어 (싱가폴)
2011 Doors 아트페어 (서울, 한국)
2011 광주아트페어 (광주, 한국)
2011 KIAF 아트페어 (서울, 한국)
2011 아시아 Top Gallery Hotel Fair Hyatt (서울, 한국)
2011 아시아 Top Gallery Hotel Fair (홍콩)
2011 뉴욕 Red Dot 아트페어 (뉴욕, 미국)
2011 뉴욕 Scope 아트페어 (뉴욕, 미국)
2011 서울아트페스티벌 (서울, 한국)
2010 대구 아트페어 (대구, 한국)
2010 Miami Scope 아트페어 (마이에미, 미국)
2010 LA 아트페어 (LA, 미국)
2007 경향 아트페어 (경기, 한국)
2007 후쿠오카 아트페어 (후쿠오카, 일본)
2004 KIAF 아트페어 (서울, 한국)
작품소장
스페인 왕실 (스페인)
룩셈부르크 왕실 (룩셈부르크)
JEI 재능교육 (서울, 한국)
빌게이츠재단 (시애틀, 미국)
필라델피아 뮤지움 (필라델피아, 미국)
로레알 코리아 (서울, 한국)
Komferry 아시아 (서울, 한국)
NUVICO INC (미국, 뉴저지)
LG. U Plus (서울, 한국)
백운 미술관 (서울, 한국)
코리아헤럴드 (서울, 한국)
백공 미술관 (강원, 한국)
수원대학교 (수원,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MUDO SATIS MAGAZALARI A.S. (ISTANBUL, TURKIYE)
블루닷 (칠곡, 경북. 한국)
대한항공
그 외 개인소장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독일...)
추가정보
최영욱 작가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199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28회 이상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하였습니다. 빌게이츠재단, 필라델피아뮤지엄, 국립현대미술관, 수원대학교, 대한항공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조선시대 대표적 도자기인 달항아리를 작품의 핵심소재로 삼아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 작가는 미술학원을 운영하면서 작품활동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주로 그리며 삶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작품에만 몰두 할 수 없었던 작가는 전업작가로 살기로 결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에서 생활하던 중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한국관에서 마주친 ‘달항아리’에 감명받아 그때부터 달항아리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달항아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면 볼수록 순백의 미가 느껴지는 매력이 있는데, 모양이 반듯하지 않고 한가운데 불룩한 부분이 어긋나 있어 어딘가 부족해 보이면서도 후덕한데 그 속에 사연을 품은 것처럼 신비함이 깃들어있습니다. 작가는 이런 달항아리의 특징 속에서 우리의 삶과 비슷한 면을 발견하고 작품에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단순히 달항아리를 사실적으로 묘사 한 것이 아니라 달항아리의 이미지를 그린 것입니다. 그가 그리는 달항아리에는 수없이 많은 선들이 존재하는데, 백자 표면 유약 속의 작은 선들인 빙열을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작가는 일일이 수많은 선을 하나하나 그리기 때문에 작품 제작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도자기를 구우면 생기는 표면의 균열이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우리의 삶처럼 느껴져 이러한 방식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캔버스에 젯소(물감을 잘 입히기 위한 바탕자료)를 수십 번 바르고 말리기를 반복하거나 얇게 칠하기를 50, 60번씩 반복하면서 사포질로 표면을 갈아내기도 하기 때문에 그림을 가까이에서 보면 도자기와 재질이 비슷해 보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달항아리의 형상을 만들기 때문에 각 항아리 그림마다 얼룩의 정도, 색의 농도, 항아리의 크기 등이 모두 다른 특징을 지닙니다.
작가에게 달항아리는 인생을 담는 그릇이자 관람객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자신의 작품을 보는 관객들이 각각의 추억이 깃든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백자, 달항아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해외 아트페어에 적극적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