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2013년 프랫인스티튜트 Fine Arts 전공 석사 재학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공 학사
개인전
2010, MIX, Is Not Gallery,
2007, Human, 바움아트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2, BOB UP (Young Korean Artists Group Exhibition), 오스 갤러리,
2012, 미완의 여정 (Unfinished Journey), 카이스 갤러리,
2012, 신진작가 지원 전시, 일주&선화 갤러리,
2012, 전지적 작가 시점 (Omniscient Point of View), 갤러리 잔다리,
2012, 3+1=展, 닥터박 갤러리,
추가정보
하지인의 작업은 섬이 지닌 고독과 외로움이라는 상징을 통해 자아와 존재성의 탐구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하지인은 남들이 인식하는 나와 내가 인식하는 나의 정체성의 경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으며 자신만의 완전한 섬의 세계를 그려나간다. 그에게 개개인은 표류하는 하나의 섬들이며 그곳에서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외로움(Loneliness)'이 아닌 철학자 오쇼 라즈니쉬 (Osho Rajneesh)이 말하는 ‘자기 자신의 있음을 일컫는 '홀로 있음(Alonenes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