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익(Lee Man-Ik)

1938년01월21일 황해도 해주 출생 - 2012년08월09일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학과 전공 학사

경력

중앙미술대전 운영위원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심사위원
2000년 동아미술대전 운영위원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미술감독
1988년 제8회 서울패럴림픽 미술감독
1982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회 위원
1982년 수도여자사범대학 강사
1982년 서울여자대학교 강사
1975년 동덕여자대학교 강사
1974년 서울여자대학교 강사
1968~1973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사
~1968년 한성고등학교 교사
1964년 한성중학교 교사

수상경력

제1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제1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2002년 제8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1993년 제5회 이중섭미술상
1974년 프랑스 르 쌀롱전 은상

개인전

2022 별을 그리는 마음, 소마미술관, 서울

단체전

2023 정·중·동: 신소장품전, 소마미술관, 서울
2023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역사, 경남도립미술관, 경남 창원
2022 2022 여름프로젝트:양평으로 온 한국미술사,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8 SeMA Collection <올림픽 기념전: 화합과 전진>,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2013 화가의 여인, 나부裸婦 : 한국근현대누드걸작展 1930~2000, 롯데갤러리 본점, 서울

추가정보

황해도 해주 출신의 이만익은 우리의 문학적 고전에 뿌리를 두고 그것을 현대적 조형어법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인물의 표정이나 전체의 사실성을 위한 원근법이나 농담법이 발견되지 않으나 명료한 형태와 고전적 정서를 결합시키면서 화려한 색조인데도 그림의 분위기엔 착 가라앉은 정한과 막연한 슬픔의 느낌이 배어 있다.
단순 명쾌하고 강건하며 때로는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굵은 테두리 안에 작은 우주를 관장하는 듯한 여인의 모습이 깊이감 있는 푸른색과 강렬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굵게 구획된 테두리와 대담한 원색을 동반한 화면 속의 여인은 오히려 정겨움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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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익 가족도 고향집 家族圖 Lee Man Ik Family

    2009 Oil on Canvas, 162x11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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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윤동주 예찬)

    112×162.2cm,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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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Farewell

    36.5x57.5_실크스크린_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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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익 시인 윤동주예찬

    162.2x112cm, 2005,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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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썸네일

    정·중·동: 신소장품전

    소마미술관

    2023.09.15 ~ 2024.02.18

  • 전시 썸네일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역사

    경남도립미술관

    2023.10.27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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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주 루오와 한국미술: 시선공명

    전남도립미술관

    2022.10.06 ~ 2023.01.29

  • 전시 썸네일

    이만익: 별을 그리는 마음

    소마미술관

    2022.09.02 ~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