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 PROJECT PyeongChang 2018’ 이명호 사진展
2018.01.12 ▶ 2018.02.19
2018.01.12 ▶ 2018.02.19
이명호
Player Project #1_최다빈
이명호
Player Project #2_김민석
이명호
Player Project #3_이채원
이명호
Player Project #4_정동현
이명호
Player Project #5_박규림
이명호
Player Project #6_이상호
이명호
Player Project #7_박제언
이명호
Player Project #11_김아랑
이명호
Player Project #8_Aileen Frisch
이명호
Player Project #9_김종민
이명호
Player Project #10_최재우
PLAYER PROJECT
PyeonhChang 2018
Myoung Ho Lee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 올림픽 2018’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는 문화 올림픽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명호 작가의 ‘PLAYER PROJECT’를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합니다.
작가는 익숙하지만 그래서 눈여겨 보지 않았던 대상을 캔버스로 배경과 분리한 후 카메라에 담아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작업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를 통해 잊고 있던 가치를 환기하는 동시에 과정이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계 올림픽 하면 으레 떠오르는 눈과 얼음이 없는 때와 곳에서도 피와 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의 열정, 희망, 설렘 등의 다양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설상 종목의 정동현(알파인스키), 이채원(크로스컨트리스키), 최재우(프리스타일스키), 김종민(바이애슬론), 박제언(노르딕복합), 박규림(스키점프), 이상호(스노보드) 빙상 종목의 최다빈(피겨스케이팅), 김아랑(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스피드스케이팅) 슬라이딩 종목의 에일린프리쉐(루지) 이상 11명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층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은 평창 동계 올림픽의 엠블럼에서 착안하여 제작 설치 되었습니다. ‘ㅍ’과 ‘ㅊ’은 '평'과 ‘창’의 초성으로 작가는 이를 캔버스와 선수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될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2018’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 롯데백화점
● 설상 7종목
스키점프
얼마나 멀리 뛰었는지, 얼마나 멋진 자세였는지를 채점하는 경기로, 스키를 타고 활강하여 내려오다 도약부터 착지까지 멀리 안전하게 비행해야 한다. 심판들은 비행 자세와 착지 자세로 순위는 매긴다.
바이애슬론
총을 맨 채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며 사격 솜씨를 겨루는 경기로 10킬로미터 이상 코스를 완주하고 사격에서 좋은 점수를 내야 한다. 눈 위에서 누가 가장 빨리 달리고 목표물을 정확히 맞히는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노르딕 복합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를 함께 치르는 경기로 지구력과 스피드, 기술과 스키점프의 균형 감각, 선수의 담대함을 겨루기 때문에 스키종목의 왕으로 불린다. 총 3개의 세무 종목 모두 남자 부분만 개최된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눈 쌓인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 신고 정해진 코스를 가능한 빨리 완주하는 경기로 설원의 마라톤으로 불린다. 언덕이 포함된 코스를 개별적으로 출발해 시간을 재거나, 단체로 출발한 뒤 선수 간 순위를 매긴다.
프리스타일 스키
공중에서 곡예와 점프, 회전하는 등의 기술력과 스키를 접목한 종목으로 설원 위에서 예술성을 겨룬다. 활강하면서 개인기를 뽐내야 해 체구가 작은 동양인에게 유리한 경기로 알려져 있다.
스노보드
보드를 이용하여 슬로프를 내려오는 속도, 예술성을 평가하는 경기로 점프와 회전, 공중 묘기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고난이도 기술을 펼치는 종목이다. 1998년 일본 나가노동계올림픽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알파인 스키
뒤꿈치가 고정된 바인딩을 장착한 스키를 타고 깃발 꽂힌 슬로프를 통과하는 경기로, 속도와 기술 두 가지로 평가한다. 활강 시 최고 시속 140킬로미터가 될 정도로 빠른 속도와 회전 기술이 심사의 관건이다.
● 빙상 5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케이트를 신고 111.12미터의 실내 아이스링크 트랙에서 순위를 겨루는 종목으로 선수의 스케이트 날 앞부분이 결승선에 닿아야 기록이 인정된다. 보통 500미터, 1000미터는 4명, 1500미터는 6명으로 편성된다.
스피드 스케이팅
스케이트를 신고 400미터의 실내 아이스링크 트랙에서 속도를 겨루는 종목으로 2명이 한 조가 되어 각자 레인을 스케이팅 한다. 공평한 경기를 위해 두 선수가 교차점에서 서로 레인을 교체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다.
컬링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약 20킬로그램의 스톤을 상대팀과 번갈아 던져 과녁 중심에 보내는 경기로 상대팀 스톤보다 원형의 중심 쪽에 더 가깝게 넣으면 그 스톤 수만큼 득점한다
아이스하키 (*패럴림픽은 아이스슬레지하키)
각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퍽을 스틱으로 쳐 상대 골대에 골을 넣는 경기로 링크에는 한 팀당 6명이 출전한다. 폐막식 직전 ‘피날레 게임’으로 편성될 정도로 세계 동계스포츠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
피겨 스케이팅
음악에 맞춰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점프, 회전, 예술 연기를 수행해 점수를 매기는 경기로 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팀 이벤트로 나뉜다. 경기 수준과 난이도, 기술 요소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 슬라이딩 3종목
봅슬레이
속도를 자랑하는 스포츠이며 방향 조종 썰매를 타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로 빠른 스타트가 중요하다. 활주 시 평균 시속은 135킬로미터, 커브를 돌 때 압력이 중력의 4배에 가까워 썰매와 선수 무게에 총량 제한이 있다.
스켈레톤
루지와 유사하지만 이 경기는 엎드려 썰매를 타는 종목이다. 30~40미터 직선 코스 가속 후 썰매에 엎드린 채 조정하며 신체 중심을 이동하는데, 보조 장비를 금지하기 때문에 어깨와 머리, 다리로 중심을 이동하여 조종한다.
루지
썰매에 누운 채 평균 시속 120~130킬로미터로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로 1인승은 이틀 동안 네 번 경기를 치러 기록을 합산하며, 2인승은 하루에 두 번 경기를 펼쳐 기록을 더한다. 1000분의 1초로도 승부가 갈릴 수 있으므로 순발력이 중요하다.
참여 선수
설상
알파인스키- 정동현
크로스컨트리스키- 이채원
프리스타일스키- 최재우
바이애슬론- 김종민
노르딕복합- 박제언
스키점프- 박규림
스노보드- 이상호
빙상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김아랑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슬라이딩
루지-에일린프리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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