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2012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전공 석사 수료
2007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전공 학사
수상경력
2019 ‘제6회 아마도사진상’ 수상, 아마도예술공간
2012 제 4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 서울
2011 한국 사진가 지원프로그램(SKOPF) 공모전 최종작가 3인, KT&G 상상마당, 서울
2011 주안미디어페스티벌 선정작가상, 인천
2008 서안미술대전 우수상, 서안, 중국
개인전
2019 김태동 개인전: 플라네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2 갤러리 룩스 신진작가 지원전, 갤러리 룩스, 서울
단체전
2013 젊은 모색 201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추가정보
새벽에 도시의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을 찍고 있다. 새벽의 도시는 스산하며 그곳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공간만큼이나 텅 빈 표정을 짓고 있다. 작가는 촬영 장소를 정하고 자정에서 새벽 사이에 거리를 서성이다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을 섭외하여 촬영으로 이끈다. 낯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과정은 도시를 탐험하는 과정이자 또 다른 도시적 만남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복잡하고 익명화된 도시 그리고 새벽 시간대에 마주친 사람들은, 마치 도시의 이면을 드러내 듯 개별화되고 소외된 모습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