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콩고디아 미술 전공 석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에밀리 카 대학 미술 전공 학사
경력
現 사이먼프레이저 대학(SFC) 교수로 재직
추가정보
1968년 캐나다 이민 후 윤진미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에밀리 카 대학, 콩고디아 대학원에서 수학했고, 현재 사이먼프레이저 대학(SFC) 교수로 재직하면서 밴쿠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기 식민주의의 관점에서 장소성과 정체성, 국가주의의 맹점을 드러낸 초기작 <Souvenirs of the Self>로 주목 받기 시작하여 인종과 성에 대한 지배 담론을 비틀어내는 작업부터 늪, 덤불, 초원 등의 자연을 트라우마가 남겨진 제 3의 심리적 공간으로 시각화해서 도시, 전쟁, 재난 등을 은유 하는 보다 폭넓은 작업까지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