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2000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제 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동양화과 분과위원장 역임
수상경력
2004 제 5회 광주국제비엔날레 기념 광주시립미술관 기획 ‘실존과 허상’전시에서 관람객이 뽑은 최고의 작가상 수상,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2 동아미술제 특별공로상, 동아일보사
2001 2001년 최우수예술인, 한국예술평론가협회
1984 제 4회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 동아일보사
1978 제 1회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 동아일보사
1978 제 1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수상, 중앙일보사
개인전
2024 50년 예술의 여정: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 이상원미술관, 춘천
2020 흙, 그 어눌하고 다정한 - 이상원展,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9 歸土 귀토,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8 집념의 화가, 이상원,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7 제 20회 개인전 <父母 부모>,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6 제 19회 개인전 <燭夜 촉야>,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5 제 18회 개인전 <로병사 다시 생>,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4 제 17회 개인전 이상원미술관 개관전 <버려진 것들에 대한 경의>, 이상원미술관, 춘천
2009 제 16회 개인전, 갤러리상, 서울
2006 제 15회 개인전, 갤러리상, 서울
2005 제 14회 개인전, 국립트레차코프 미술관, 모스크바, 러시아
2004 제 13회 개인전, 갤러리상, 서울
2002 제 12회 개인전, 갤러리상, 서울
2001 제 11회 개인전, 상하이미술관, 상하이
1999 제 10회 개인전, 국립러시안뮤지움,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1999 제 9회 개인전, 세인트 루이스 살페트리에 성당, 파리, 프랑스
1998 제 8회 개인전, 갤러리상, 서울
1998 제 7회 개인전, 중국미술관, 북경, 중국
1998 제 6회 개인전, 연해주주립미술관, 블라디보스톡, 러시아
1997 제 5회 개인전, 갤러리상, 서울
1995 제 4회 개인전, 공평아트센타, 서울
1995 제 3회 개인전, 백상갤러리, 서울
1992 제 2회 개인전, 조선일보갤러리, 서울
1986 제 1회 개인전, 서울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7 색채의 재발견展, 뮤지엄 산, 원주
2017, 현대인의 초상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경기도 이천
2005 서울미술대전 출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4 제 5회 광주국제비엔날레 기념 광주시립미술관 기획 <존재와 환영>전시에서 관람객이 뽑은 최고의 작가상 수상,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2 서울미술대전 출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2 동아미술제로부터 특별공로상 수상, 동아일보사
2001 Salon d’automme 출품, Escape Auteuil, 파리, 프랑스
2001 한국예술평론가협회로부터 2001년 최우수 예술인으로 선정됨
2000 서울미술대전 출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0 고향인 춘천으로 이주
1999 제 20회 동아미술제 수상작가전 출품, 일민미술관, 서울
1999 99 서울미술대전 출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1999 아트 파리스 아트페어 출품, 카루셀 드 루브르, 파리, 프랑스
1997 21세기 한국미술의 표상전-아름다운 공룡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1996 현대 한국화 조형의 표상전, 동산방화랑, 서울
1993 <동해인 The East Sea People>연작을 제작하기 시작함
1993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전 출품,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1991 91현대미술초대전 출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88 88한국화 신구상대전 출품, 전북예술회관, 전주
1987 87한국화 모색전 출품, 대전시민회관, 대전
1987 87한국화 100인전 출품, 세종문화회관, 서울
1986 86한국화 58인전, 중앙청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연해주주립미술관, 중국미술관, 국립러시안뮤지움, 상하이미술관, 안중근의사 기념관, 서울시립미술관, 동아일보사
추가정보
이상원 화백은 1935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춘천에서 한국전쟁을 겪은 직후 서울로 상경, 영화간판과 상업초상화를 그리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1970년 안중근 의사 기념관 설립시 안중근 의사 공인 영정을 그리게 되면서 상업초상화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70년대 후반부터는 모든 상업미술 활동을 멈추고 순수미술을 시작하였습니다.
미술대학에서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이상원 화백은 초기에 수묵화 작품으로 순수미술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전통수묵화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없다고 여겨 수묵의 기법을 뒤로한 채 한지에 먹과 유화물감을 함께 사용하는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쉴 새 없이 스케치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소재를 얻었다. 이상원 화백은 재료에 있어서나 소재에 있어서 ‘한국화’ 또는 ‘서양화’라는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는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많은 작품을 제작한 후 1986년에 서울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그의 나이 51세였고, 전시된 작품은 극사실주의 회화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간과 공간>연작, <동해인>연작 등으로 화단 및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상원 화백은 생존 작가로는 최초로 1999년 국립러시안뮤지움(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시를 하였고, 1990년대 후반부터 연해주주립미술관(블라디보스톡,1998), 국립중국미술관(북경,1998), 세인트 살페트리에 성당(프랑스,1999), 상하이미술관(상하이,2001), 국립트레차코프미술관(모스크바,2005) 등 해외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2000년에 고향인 춘천으로 작업실을 옮겨 현재까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