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Kim Jeomseon)

1976 경기도 개성 출생 - 2009

서울에서 활동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학 학사

경력

1972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 선정

수상경력

1988 한국예술평론가협회 미술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1987 한국예술평론가협회 미술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개인전

2018 김점선 展, 롯데호텔갤러리, 서울

추가정보

김점선 작가는 1946년 개성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과를 거쳐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졸업하였다. 1972년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의 심사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또한 1987년과 1988년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부문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녀는 KBS-TV ‘문화지대’의 진행자로 활동영역을 넓혀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2001년 오십견으로 붓 대신에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2007년 난소암이 발병한 뒤에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는 강한 열정을 가진 화가였다. 그녀의 저서로는 『나, 김점선』『10cm 예술』『나는 성인용이야』『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기쁨』 『김점선 스타일』, 그림동화 시리즈 『큰엄마』, 『우주의 말』, 『게사니』 『점선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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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말

    228x183cm, Acrylic on canva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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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말

    102x132cm, Acrylic on canva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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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드라미

    130x70cm, Acrylic on canvas,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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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롱뇽 일기

    65x53cm, Acrylic, conte on cotton cloth,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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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점선 展

    롯데호텔갤러리

    2018.06.05 ~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