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시고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등이 있다.

단체전

2012 바티칸 박물관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추가정보

실험적인 예술가 레오나르도는 1452년 4월 15일 VINCI 마을에서 세르 피에로 디 안토니오의 서자로 태어난다. 그는 어릴 적부터 그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그 관심을 이어 17세에는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스승을 도와 그리스도의 세례를 완성한다. 1482년 그는 밀라노로 이동하여 밀라노의 공작 곁에서 엔지니어, 조각가, 건축가로서 활동하지만, 1499년 프랑스의 밀라노 침공으로 베네치아, 이후 만토바로 이동한다. 그는 이 시기에 공비 이자벨라 데스테의 초상화를 남긴 후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는데, 이 때 그려진 작품이 모나리자이다. 1512년 그는 다시 로마로 이동, 이 곳에서 3년을 머무르는데 당시 로마에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를 중심으로 고전주의 예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는 여기서 많은 작품을 그리지 않았지만 과학연구에 더 몰두하게 된다. 1519년 5월 2일 프란체스코의 요청으로 프랑스에 갔던 그는 숨을 거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