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덕
어떤것들2, 목조, 2010, 개인소장
신명덕
신명덕 어떤것들1, 목조, 260x240x280mm, 200x200x200mm , 2010, 개인소장
신명덕
어떤것들3, 목조, 230x210x700mm, 2010, 개인소장
신명덕
어떤것들 5, 목조, 2010, 개인소장
신명덕
어떤것들, 목조, 400x400x400mm, 2010, 개인소장
신명덕
어떤것들, 목조, 265x290x700 mm, 260x265x800mm , 2010, 개인소장
어떤 것들....
고등학교 미술부 선생님의 권유로부터 시작한 나무조각 작업은 1977년부터 시작했으니 올해로 33년이란 세월을 보낸 셈이다. 초창기에 나무 장승작업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12회의 개인전을 해 온 작가는 그간의 작업들을 살펴보면, 처음 작업의 단초가 되었던 장승이 발전해서 지금의 우주인시리즈로 발전해 왔다고 볼 수 있고, 2000년대부터 시작한 존재에 대한 생각으로 시작한 의자작품들에서 지금의 작업들-비어있는 오브제-로 변화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작가는 모든 작업들을 함에 있어서 본래의 의미를 현재를 살고 있는 본인이 어떻게 해석해서 다시금 “불러내기”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도 그 원형을 살펴보면 조선시대의 책갑의 형태에서 연유한다고 볼 수 있다.
본래 오동나무상자로 되어 있어 육면체가 완전히 밀폐되어 쌓아 올려서 보관해온 책갑에서 두 면이 사라져버린- 그래서 본래의 형태가 어떻게 생겼는지 가늠할 수 없는 형태로 바뀌어 버렸다. 구태여 쓰임을 생각하면 작가의 생각을 배제하게 되므로 작가는 쓰임에 대한 생각을 비우고 한 덩어리의 나무를 비워낸다.
비워진 나무는 원통의 모습이 아닌 사각형의 모습을 가지고 본래의 존재감과는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회 전시에서 보여준 <비어있는 공간>에서의 작업들은 어린 시절 방학후면 꼭 한 두 명씩은 나타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빈 의자만이 남아있었던 것이 그 사라진 친구들에 대한 애틋함을 담아서 헌정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앉지 못할 의자 하지만 그 의자 하나하나에는 저 나름대로 조각가의 칼로써 비워낸 의자가 남아서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번 전시주제인 <어떤 것들....>에서도 그 무엇인지 그 자체의 존재감은 사라졌지만 그것에 대한 존재감만은 인정하고 싶어하는 신명덕의 바램이 담겨 있다.
전시제목어떤 것들
전시기간2010.08.21(토) - 2010.08.30(월)
참여작가 신명덕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일요일
장르조각
관람료무료
장소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 )
연락처02-73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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