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숲의 表情-曦 한지에 수묵,아크릴, 70x140cm, 2010
양정무
숲의 表情-霧 한지에 수묵,아크릴, 45x91cm, 2010
양정무
숲의 表情-曉 한지에 수묵,아크릴, 45x91cm, 2010
양정무
숲의 表情-曉 한지에 수묵,아크릴, 2010
情과 景이 만나 이룬 솔숲의 審美的 表情을 그리다.
최근의 작업 모티브는 솔숲을 소재로 하면서 風景과 時間, 혹은 風景과 氣候가 만나서 자아내는 審美的 表情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 놓은 틀에 속박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뿜어낸다. 숲은 이런 우리들에게 맑은 기운을 안겨주면서 대화를 청한다. 솔숲에 들어서면 우리 몸의 모공들이 활짝 열리면서 육체에 쌓인 먼지가 사라질 뿐 아니라 마음이 상쾌해 지면서 눈이 밝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은 현실의 그릇된 욕망을 벗어 던지게 하며 정신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다. 이것이 자연이다. 이런 숲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나무들이 마치 춤을 추고 있는 듯이 느껴진다. 이러한 표정을 깊고 그윽한 수묵의 맛으로 그리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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