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Dance

2012.07.19 ▶ 2012.09.16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 서울대학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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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ㅣ 2012-07-19 1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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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샤피로

    Untitled Chalk on Paper, 46x60cm,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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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경

    Hidden Rhythm 2 channel vide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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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샤피로

    Untitled Bronze, 52.7x40.6x,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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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샤피로

    Untitled White bronze, 65.4x39.4x24.1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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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태

    Dancing Box 2006-132 Acrylic&Tape on Frosted Plexiglas, 180x450(90cmx10pieces)_,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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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태

    Dancing Box 2009-44 Acrylic&Tape on Frosted Plexiglas, 270x180(90cmx6piece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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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은미

    어느 아름다운 무용가를 위한 연대시 영상,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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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덕

    dancing 085181 131x284x50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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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덕

    The car 085381 287x284x50cm, 2008

  • Press Release

    展은 몸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독립된 예술 장르로 인정받기 시작한 춤을 다양하게 표출한 현대작가들의 실험적 성향과 인식에 관한 전시이다. 나쵸 두아토(Nacho Duato), 피나 바우쉬(Pina Bausch), 머스 커닝햄(Merce Cunningham), 마틸드 모니에(Mathilde Monnier), 윌리엄 포사이스(William Forsythe), 자샤 발츠(Sasha Waltz), 빔 반데케이버스(Wim Vandekeybus), 마기 마랭(Maguy Marin), 로이드 뉴슨(Lloyd Newson) 등이 토대를 놓은 포스트모던 댄스에 내재된 예술적 특질을 조명하고, 조엘 샤피로(Joel Shapiro), 줄리앙 오피(Julian Opie), 백남준, 김봉태, 최승희, 안은미, 이용덕, 배영환, 조혜경 등의 작품들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재현되는 춤의 모티프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인간의 몸은 플라톤적이고 기독교적인 이원론적 세계관이 지배적이었던 서구의 역사에서 정신보다 열등한 부정적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이 같은 부정적 육체관을 비롯한 모더니즘이 낳은 기존의 가치들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면서 몸에 대한 담론은 그 대안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고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은 몸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 니체는 몸을 담론의 중심으로 전개시키는 것을 통해 기존의 서구 역사의 지배질서를 폭로하고 비판하는 저항의식을 보여주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몸은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실체로 그 위상이 전복되기에 이른다.

    이처럼 20세기 초 니체의 철학에 기대어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한 몸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육체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는 춤에 대한 열기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부정적인 육체관을 극복한 춤은 이제 몸이 표출해내는 본능적인 움직임 그 자체를 예술의 목적으로 삼으면서 주류적 예술 장르로서 격상되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춤은 본능적이고 즉각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반이성적인 세계를 다루고자 했으며 로고스중심의 서구 문화의 모순과 편중을 치유할 중요한 예술장르로 인식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또한 철학, 문학, 미술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이는 혹독한 훈련을 통한 기계적인 동작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는 고전발레에 반하여, 억압된 무의식을 분출하고 속박된 육체를 해방시키려는 새로운 움직임이었던 현대무용의 등장과 더불어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들의 새로운 춤의 경향은 실험적인 예술가들의 공통된 관심사였다. 이로써 춤은 20세기를 전후하여 미술을 중심으로 선호되었던 조형적 모티프이며, 이들 작품에는 몸에 대한 급진적인 관심을 읽을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몸에 대한 자각과 더불어 예술가들에 의해 재현된 춤의 모티프에 나타난 미술사적 의의를 새롭게 인식시키고자 한다. 김봉태와 조엘 샤피로의 인체표현의 미술사적 선례를 분석하는 것을 위시하여, 백남준의 퍼포먼스와 안은미의 <백남준 광시곡>을 비교 분석하고, 전위적인 코레오그래퍼와 예술가들이 영향을 주고 받은 지점과 어떻게 그 의미가 확장되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전시제목Now Dance

    전시기간2012.07.19(목) - 2012.09.16(일)

    참여작가 조엘 샤피로, 줄리안 오피, 김봉태, 백남준, 안은미, 배영환, 이용덕, 조혜경

    초대일시2012-07-19 17pm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월요일 월요일 및 국정공휴일 휴관

    장르회화와 조각

    장소서울대학교미술관 Museum of Art Seoul National University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 서울대학교미술관)

    연락처02-880-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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