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HE SHIFT 4부 - 이상한 나라 파주

2019.05.04 ▶ 2019.05.31

갤러리 박영

경기 파주시 문발동 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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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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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미&여인경

    봄: 낮잠 (SPRING: NAP) 250Ⅹ150cm,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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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

    PHOTO ZONE 145x100cm, 리넨에 유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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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승섭

    토끼가 넘어 간다 (CLIMBING) 120x60x100cm, CAR PAINT ON F.R.P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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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철

    Unfamiliar face 캔버스에 유채, 194×130cm, 2018

  • Press Release

    2019 THE SHIFT 4부에서는 다양한 감정의 출처와 형태에 대해 동화적으로 상상하는 박은미&여인경 듀오, 이경훈, 임승섭, 정재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보는 이에게 동화 속 판타지를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잊고 있던 동심을 다시금 되짚어, 각박한 현대인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캔버스 속 동화 세상은 깊은 은유와 상징을 통해 삶에 대한 위로와 동화의 형식을 빌린 현 시대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여 익숙함에서 벗어나 삶의 진실된 지점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는 캔버스 - 박은미&여인경 듀오
    딸은 캔버스 위에 자신이 투영된 인물을 넣어 어머니(자연)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했고, 어머니는 자연을 통해 딸(인물)의 마음을 보듬고자 했다. 이질적인 인물과 자연의 조화는 모녀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해 완성됐다. 두 작가는 색, 공간, 느낌의 조율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캔버스 위에 표현했다. 두 작가의 듀오 작품 시리즈는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행위이자, 그들이 대중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 '회귀'를 담고 있다.

    충만한 고독이라는 이름의 판타지 - 이경훈
    이경훈은 현대인이 동경하는 삶의 일면을 명랑하게 그려낸다. 동화같이 밝은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를 사용하여 충만한 고독이라는 판타지의 가벼움을 이야기 한다. 화면 위에는 SNS에 올린 사진에 누르는 '좋아요'나 공감 표시가 둥둥 떠다니며, 구름, 꽃잎, 아이스크림 등은 이미지의 가벼움을 한 층 더한다. 얇고 가볍다는 형식적 특징은 작품 속 이미지가 지시하는 내용들이 실은 손에 잡히지 않는 판타지임을 알게 해 준다.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감정이라는 고리 - 임승섭
    그간의 작업들에 공통적으로 내재된 주제는 친숙하고 거부감 없이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를 동화적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눈으로 보는 것과 머리로 이해하는 것의 간극을 좁히고,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대상의 폭을 넓히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기존의 동화들이 집필된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듯이 내 작업의 이야기 또한 그 형식을 빌려 현 시대의 모습을 반영하고, 그 안에 재치와 풍자를 넣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였다.

    모순된 사회에대한 솔직한 감정적 해석 - 정재철
    정재철 작가는 인물을 소재로 작업을 한다.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들과의 감정을 작가만의 해석과 방식으로 표현 한다. 예전에는 사회 문제와 같은 어두운 소재를 선택해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했다면, 현재는 철저히 이성을 배제 시키고 솔직한 감정만을 추출하기 시작했다. 사건과 대화를 되짚다 보면 어느새 그림과 대화를 하고 있는 작가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가정의 달 5월, 파주출판단지에서 펼쳐지는 『THE SHIFT 4부 - 이상한 나라 파주』는 보는 순간 동심을 자극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전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갤러리박영은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박영작가공모전 『THE SHIFT』를 개최한다. '새로운 변화로의 이동'이라는 의미를 담은 갤러리박영의 『THE SHIFT』는 파격적인 도전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 세계를 전시를 통해 살피고자 하는 기획 전시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9 THE SHIFT』展은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1~4부에 걸쳐 전시를 이어간다. 회화 및 평면이 위주였던 이전 전시와 다르게, 평면을 넘어 다양한 소재, 과감한 장르의 융합, 파격적인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19명의 작가를 소개한다.

    갤러리박영은 현재 파주출판단지가 미술 문화 특구로 자리하는데 가장 먼저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와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가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갤러리박영

    전시제목2019 THE SHIFT 4부 - 이상한 나라 파주

    전시기간2019.05.04(토) - 2019.05.31(금)

    참여작가 박은미&여인경, 이경훈, 임승섭, 정재철

    관람시간11:00am~06:00pm

    휴관일월요일 휴관

    장르회화, 조각

    관람료무료

    장소갤러리 박영 GALLERY PAKYOUNG (경기 파주시 문발동 526-6 )

    연락처031-955-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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