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풍경 도자조형과 만나다II(Hanok, Meet with Ceramic Sculpture II)
2019.09.05 ▶ 2019.09.18
2019.09.05 ▶ 2019.09.18
전시 포스터
지혜진
한옥풍경1 ceramics, 30x34cm, 2019
지혜진
한옥풍경2 ceramics, 8x29x18cm, 2019
지혜진
한옥풍경3 ceramics, 6x27x17cm, 2019
지혜진
한옥풍경4 ceramics, 26x31cm, 2019
나는 한옥이 좋다.
닫힌 듯 보이나 바람 길을 내어주는 열린 공간과 무뚝뚝해 보이나 사는 이의 개성이 숨어있는 익살스러움까지…….
알아갈수록 미소 짓게 한다.
나는 한옥이 좋다.
그냥 좋다.
I am fascinated by Hanok.
My work focuses on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specifically Hanok.
There is an interplay between open and closed structure that gives way to the wind. It may seem naive, but it’s profound that the individuality of living is hidden.
New variations are crafted from both constructed and discovered structures.
As architectural forms become clarified through emergent and academic practice, the viewer is left with a nostalgic vision of wholesome living.
I am fascinated by Hanok.
It’ just good.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을 중시했던 우리의 한옥 공간을 도자조형으로 제안하여 잊혀져 가는 우리문화, 우리의 정서를 재조명하고, 한옥의 美와 우리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는 흙- 이 둘이 만나 제안하는 새로운 도자조형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한옥과 도자조형을 알리려고 합니다.
수원의 美, 한국의 美를 대표하는 한옥을 담은 도자조형으로 다소 낯선 도자예술작품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히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조형작업과 빛을 사용한 설치작업으로 매체의 융합과 공간의 확장을 시도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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