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기념전 <흙의 숨결 Breath of Earth>

2020.08.20 ▶ 2020.11.28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서울 성북구 솔샘로7길 23 (정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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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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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린

    0-16 2016, 석고(사진c.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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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린

    일월 70-6 1970_청동_27x14x18cm(사진c.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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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린

    개관기념전_흙의숨결전(사진c.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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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린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전경 (사진c. 정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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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린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내부 정원모습 (사진c. 스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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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린

    최만린미술관 전경 내부 (사진c. 텍스처온텍스처)

  • Press Release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기념전 <흙의 숨결>은 한국의 대표적인 추상 조각가 최만린(1935~)이 성북구 정릉에 터를 잡은 196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추상 조각을 향한 그 마음의 근원에 주목하고자 한다.
    1965년 이후 본격적인 추상 세계로의 변곡점을 보여주는 그의 초기 작업들을 보면, 평생을 마음 농사꾼의 자세로 흙을 어루만지며 살아온 작가의 진지한 자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태胎>, <0zero> 시리즈 등 현대 추상 조각 대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 작품들을 나란히 살펴봄으로써, 작가가 평생 구하고자 했던 ‘생명에 대한 관심’과 ‘한국 조각의 뿌리 찾기’라는 예술적 목표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소박하면서도 근원적인 재료인 ‘흙’을 통해 평생을 자유롭고 정직하게 작업하고자 했던 최만린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공간 소개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최만린이 30년간 거주했던 정릉 자택을 성북구에서 매입, 성북구립미술관의 분관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은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최만린 작가의 삶의 터전이자 수많은 작품을 배태해온 작업실이기도 하다. 1970년 정릉동 고급 주택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2층 양옥 건물을 1988년 최만린 작가가 리모델링하여 입주하였으며 2019년 EMA건축사 사무소(소장 이은경)의 설계로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 건물의 외관, 기본 골격, 이 집의 특징인 나무 계단 및 나무 천장 등을 최대한 살려 작가의 흔적을 보존한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아울러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최만린 작가의 시대별 주요 작품 126여점과 60년 이상 보존된 아카이브 자료가 다수 소장된 미술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국현대조각의 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인 만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전시제목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기념전 <흙의 숨결 Breath of Earth>

    전시기간2020.08.20(목) - 2020.11.28(토)

    참여작가 최만린

    관람시간기획 전시 기간 10:00am - 06:00pm
    8/26, 10/28 문화가 있는 수요일로 개관 시간 연장 (10:00-21:00)

    휴관일매주 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장르조각33점, 드로잉 6점, 사진, 기록 자료, 영상 등

    관람료무료

    장소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Choi Man Lin Museum (서울 성북구 솔샘로7길 23 (정릉동) )

    연락처02-695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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