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EVERGREEN》
2021.07.08 ▶ 2021.08.01
2021.07.08 ▶ 2021.08.01
전시 포스터
이현수
작업실 계단에 살던 비둘기 종이위에 유토, 콩테, 파스텔, 2021
이현수
에드먼드에게 물레가 없었다면 종이위에 유토, 2021
이현수
아그네스의 조각 석고판 위에 컬러샤프, 2021
SeMA창고 4-5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현수 작가의《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EVERGREEN》은 드로잉이 지니는 특성과 그 작업과정에 주목한 전시이다. 작가는 드로잉을 다양한 형태로 확장시키면서 습득한 방법론을 일상의 파편적인 경험으로 불러옴으로써 작업에 언어적 유희를 더한다.
작가는 SeMA창고 공간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여러 국내외 작가의 대표작을 선정하고 이를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재구성하거나 전시를 준비한 기간 동안 접했던 뉴스와 일련의 사건들을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웃음을 자아내는 작업을 만든다.
이현수 (1981년생)
작가 이현수는 드로잉이 지닌 특성들을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조형원리를 세우고, 주어진 공간과 시간에 따라 입체, 설치, 공연, 퍼포먼스, 협업 등 다각적인 형태로 확장하는 놀이를 즐겨한다. 미술이 흔한 농담이면 좋겠다고 여기는 작가는 드로잉을 하나의 시각언어로 바라보고 언어적 유희를 전달하고자 애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PLAYING DRAWING: after drawing》(2018, 탈영역 우정국), 《PLAYING DRAWING: before drawing》(2018, 서교예술실험센터)가 있으며, 2인전 《바보들의 회화》(2019, 에이라운지 갤러리), 《뽈이와 웅이에게...(중략)...러브앤 포티》(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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