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장품 2020 & 유희영 기증작품
2021.12.07 ▶ 2022.02.20
2021.12.07 ▶ 2022.02.20
유희영
작품 2014-R 2014, 캔버스에 유채, 220x220cm
오민
관객, 공연자 2017, 2채널 4k 비디오, 6채널 오디오, (관객) 6분 53초, (공연자) 31분 33초
임동식
자연예술가와 화가-겨울 2005, 캔버스에 유채, 130.3x162.2cm
2020년 대전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신소장품으로 동시대미술의 일면을 살펴보고 미술관 컬렉션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특히 한국 색면추상의 거장 유희영 화백의 기증 작을 소개, 미술작품의 기증문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고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유희영 작가님과 신소장품으로 만나는 작가님들의 예술혼과 공감미술의 가치를 전시를 통해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예술의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 올 새해를 맞이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과 대전미술을 대표하는 총 43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유희영 화백이 기증한 회화 30점은 물론 문경원·전준호, 오민, 윌리엄 켄트리지 등 국내·외 미술계의 오늘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환주 학예연구사는 “각각의 소장품이 갖는 풍부한 의미와 대전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네이버)와 현장접수를 병행하여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945년 충남 연기출생
1972년 출생
1971년 대전출생
1987년 출생
1944년 출생
1969년 서울출생
1969년 부산광역시출생
1947년 출생
1980년 중국 랴오닝(辽宁省) 성출생
1975년 서울출생
1955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출생
1940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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