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히고-펼쳐진》 1960~1970년대 헝가리 작가의 추상 미술

2022.08.27 ▶ 2022.10.15

성곡미술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1관(제 1, 2, 3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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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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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렌츠 란토슈(Ferenc Lantos)

    DÉDÁSZ plan 1968, 종이 위에 템페라 콜라주, 45 x 3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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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너 케세뤼(Ilona Keserü Ilona)

    흐름(Stream) 1975~1989,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180 x 1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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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트반 겔러 B. (István Gellér B.)

    무제(Without Title) 1971,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8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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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스 파요(János Fajó)

    삼각형(Triangles) 1969~1989, 캔버스 위에 유채, 201 x 20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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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트 레이글(Judit Reigl)

    진행(Progress) 1975, 캔버스 위에 혼합매체, 180.5 x 201.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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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 마요르(Kamill Major)

    TRAITS I. „b” 1978,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80 x 8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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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한타이(Simon Hantai)

    수채화(Aquarelle) 1971, 수채화, 종이, 65,5 x 56.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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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스 헨체(Tamás Hencze)

    역동적 구조(Dynamic Structure) 1967, 판넬 위에 옵셋, 85 x 4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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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 몰나르(Vera Molnár)

    원의 직사각형화(Squaring the Circle) 1962~64, 캔버스 위에 유채, 110 x 110 cm

  • Press Release

    《접히고-펼쳐진 Folded–Unfolded》 전은 특정 시대의 특정 장르, 즉 1960년대와 1970년대 활동했던 헝가리를 대표하는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특히 본 전시는 헝가리의 역사적, 지리적 맥락 속에서 서유럽과 뉴욕의 현대미술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자신들만의 고유한 추상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이 전시는 2022 프리즈 서울Frieze Seoul과 키아프 서울Kiaf Seoul 행사와 같은 시기에 개최하여 헝가리 현대미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헝가리 중앙은행(Magyar Nemzeti Bank, MNB)의 컬렉션으로 엄격한 기획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접히고-펼쳐진 Folded–unfolded》 전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유명 작가와 최근 새롭게 재발견된 작가 등 헝가리 추상 미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엄선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1960~1970년대의 헝가리의 역사적, 정치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당시 국경을 넘은 작가 간 교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알 수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및 페치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작가 외에도 2차 세계 대전 이후 나타난 정치적 환경으로 인해 고국을 떠나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에 정착하면서 “고국에 남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고, 정보를 교류하고, 도움을 주었던 작가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에 활용한 소재와 기법을 보면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종이, 섬유, 템페라, 에나멜, 금속, 모양을 변형한 캔버스 조각 등을 활용한 덕분에 전통적인 캔버스 유화를 넘어서는 추상 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당시 헝가리 추상 미술 작가는 다채로우면서도 실험적인 사조를 고수했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특성의 해결책을 전면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가 작품에 살아 있으며, 이런 특징은 헝가리를 벗어나 글로벌한 장소에서 전시회를 열 때 더욱 그 가치가 빛난다. ‘접히고-펼쳐진 (Folded–unfolded)’이라는 타이틀은 ‘미지’와 ‘미지의 발견’을 암시한다. 새로움을 향한 이 여정 길에 오르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작품에 다가가야 하며, 그렇게 다가가야만 다층적으로 형성된 작품의 의미를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전시는 헝가리 중앙은행 현대 미술 컬렉션을 관리하는 MNB Arts and Culture에서 주관했으며, 한국의 성곡미술관이 협력하였다.

    전시구상 및 전략: 킹거 험버이(Kinga Hamvai)
    큐레이터: 졸트 페트라니(Zsolt Petrányi), 추성아(Sungah Serena Choo)



    The exhibition Folded – Unfolded presents a specific genre of a particular era: abstract painting by Hungarian artists from the 1960s and the 1970s. The exhibition aims at helping the audience discover the characteristics of abstraction in this given historical and geographical context. We present the Hungarian artists and their works in Korea, a country with different traditions, however, with a similarly strong connection to the notion of abstraction. Furthermore, the exhibition will appear in a contemporary setting connected to Frieze Seoul 2022 and Kiaf (Korean International Art Fair) Seoul 2022. Immersing ourselves into the different interpretative frameworks and the characteristic utilisation of materials and motifs will facilitate the understanding of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The possibility to relate Hungarian artists’ works with the artistic practice of Korean creators and artists from a diverse, international background will help the viewer discern the uniqueness of Hungarian art and illuminate the characteristics of abstraction in the East.

    The show draws upon works from the recently established, carefully curated collection of the Central Bank of Hungary (Magyar Nemzeti Bank, or MNB). In Folded – Unfolded, we are pleased to present an exclusive selection showcasing the pinnacle of Hungarian abstraction with the inclusion of widely-known, influential names and some newly re-discovered artists. The works of the selected painters give the viewer an overview of the historical and political background of the era and reveal the international networks of the artists. We present artists active in Budapest and Pécs in Hungary, but also artists, who had to leave the country due to political reasons, settling in France, Germany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following the Second World War or later, and inspired, informed or helped the “homestayers” in their developments.

    The utilised materials and techniques reveal a wide range of choices. Paper, textile, tempera, enamel on metal or shaped canvas pieces widen the possibilities of abstraction besides the more classical, oil-on-canvas works. The colourfulness and experimental mind-set of Hungarian abstract artists working in these decades represents an attitude full of individual solutions, the qualities of which become valuable on the international platform of the exhibition. The title Folded – Unfolded alludes to the unknown and its discovery: to reveal a novelty, first we have to approach it openly and only then can we find the concealed layers of meaning.

    The exhibition was organized by MNB Arts and Culture which handles the Central Bank of Hungary’s (Magyar Nemzeti Bank, MNB) collection of contemporary art.

    Idea & Strategy: Kinga Hamvai
    Curators: Zsolt Petrányi, Sungah Serena Choo

    전시제목《접히고-펼쳐진》 1960~1970년대 헝가리 작가의 추상 미술

    전시기간2022.08.27(토) - 2022.10.15(토)

    참여작가 페렌츠 란토슈(Ferenc Lantos), 일로너 케세뤼(Ilona Keserü Ilona), 이슈트반 겔러 B. (István Gellér B.), 야노스 파요(János Fajó), 주디트 레이글(Judit Reigl), 카밀 마요르(Kamill Major), 시몬 한타이(Simon Hantai), 타마스 헨체(Tamás Hencze), 베라 몰나르(Vera Molnár)

    관람시간10:00am - 06:00pm
    * 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

    *도슨트 프로그램
    매일 2회 진행(14:00, 16:00/한국어)
    * 8/27(토), 9/2(금), 9/13(화), 9/14(수), 9/15(목), 9/16(금), 9/17(토), 10/14(금)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성곡미술관 Sungkok Art Museum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1관(제 1, 2, 3 전시실))

    연락처02.73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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