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1999년 첼시 예술대학 미술 전공 석사
1998년 서울대학교 조소 전공 석사
1994년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전공 석사
1990년 서울대학교 조소과 전공 학사
경력
現 경북대학교 교수
수상경력
2023 대구미술관 <다티스트>
2004 김종영미술관 <오늘의 작가>
1999 김세중청년조각상
1997 모란조각상 대상
개인전
2024 2024 다티스트 《이기칠: 작업에서 연습으로》, 대구미술관, 대구
2020 다니엘학교, 서울
2019 갤러리분도, 대구
2016 김세중미술관, 서울
2015 대구미술관, 대구
2014 갤러리 W 가회, 서울
2013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1 공평아트센터, 서울
2009 갤러리신라, 대구
2006 갤러리신라, 대구
2004 김종영미술관, 서울
2001 모란미술관, 남양주
2000 Mafuji Art Gallery, London
1998 문예진흥원미술회관, 서울
1996 토탈미술관(가나아트파크), 서울
1995 나무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4 공간을 거닐다: 엄태정.이기칠.허산 3인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2022 대구현대미술제, 강정보 디아크, 대구
2021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냉천광장, 포항
2015 대구 트릴로지 3인전, 대구미술관, 대구
2015 Asian & African & Mediterranean International Modern Art Exhibition, N8 Club, 항주, 중국
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포항운하, 포항
2012 대구현대미술제, 강정보 디아크, 대구
2012 Sky of Yunnan, Wind of Daegu, Xiao Cen Art Museum, 쿤밍, 중국
2011 Made in Daegu, 대구미술관, 대구
2011 한국조각 다시 보기, 소마미술관, 서울
2009 오디세이아 컨템포러리 드로잉전, 치우미술관, 서울
2009 Similarity & Non Similarity, Brick Hall, 나카사키, 일본
2006 Simply Beautiful/Breath of Nature in Korean Contemporary Art Centre PasquArt, Switzerland, Le Grand Jardin, France
2006 Art Canal 2006, Biel canal, Switzerland
2006 드로잉에너지, 아르코미술관, 서울
2006 잘 긋기, 소마미술관, 서울
2005 시간을 넘어선 울림,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2005 한국미술의 새로운 흐름, 모란미술관, 서울
2004 아트캡슐, 연세대학교박물관, 서울
2003 조각의 환기,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03 미륵이 온다, 국립전주박물관, 전주
2003 Moving Mind, 영은미술관, 광주(경기)
2002 중원문화 은빛날개, 국립청주박물관
2001 기초/전망/예술의 힘, 서울미술관, 서울
2001 Sculpture Garden, 용산가족공원, 서울
2000 Millennium Art Exhibition, Mafuji Art Gallery, London, UK
1999 Fresh Air Show, Old Rectory, Quennington, UK
1995 작은 조각 트리엔날레, 워커힐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토탈미술관, 모란미술관, Mafuji Art Gallery(London), 용산가족공원, Apex Tower(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마미술관, 유달산조각공원(목포), 서울시립미술관, 육군행정학교(영동), 미술은행, 정부미술은행, 포항시립미술관, 국가정보자료원(대구), 포항문화재단
추가정보
조각가 이기칠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조각과 환경디자인을 전공(BFA, MFA, MLA)하였고 영국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에서 Fine Art(MA)를 공부하였다. 그는 서울과 런던 등지에서 4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고, 모란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모란 조각 대상과 김세중 청년 조각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작업은 화강암으로 출발하여 자연석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돌의 내부를 파 들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바, 이는 물리적 내부 공간이나 구멍이라는 형식상의 물질적 조형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작가 자신의 의식체계, 가치의 형성 구조를 근원적으로 질문해 가는 과정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그는 작업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의미는 어떻게 형성되며 그리고 그 의미는 어떻게 읽혀지는가에 관심을 집약시킨다. 특히 그는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일반론적 질문을 작가자신에게 '예술이 무엇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개인화 시키는 과정에서, 작업 행위 자체에 천착하고 그 행위를 통해 자신만의 실질적 공간을 이루어 내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