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2017년 국립 군산대학교 박사 수료
2003년 홍익대학교 회화 전공 석사
2000년 군산대학교 서양화 전공 학사
경력
국립 군산대학교 출강
수상경력
전라북도 해외전시지원사업 작가선정
전주문화예술 마케팅 지원 사업 시각예술부문 선정 (전주문화재단)
전북 청년작가 위상 작가상
전라북도미술대전 대상 및 우수상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최우수상
21C새로운 도전-지명작가 공모전 우수상 (한국미학 미술사 연구소 주관)
20회, 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과천국립 현대 미술관)
개인전
2019 인체풍경-주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서울
2017 인체풍경 - 주름, 사라질 풍경들 누벨백미술관/전주
2016 인체풍경 - 비움과 채움 갤러리 누벨백/전주
2014 인체풍경 - 비움과 채움 갤러리 숨 기획/전주
2013 인체풍경 - 비움과 채움 갤러리 도스 기획/서울
2012, 인체풍경 - 비움과 채움, 갤러리 아미-카노코, 오사카(일본)
2011, 인체풍경, 갤러리 온 , 서울
2011, 인체풍경,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10, 인체풍경-대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서울
2008, 인체풍경,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6, whole, part-look, 관훈갤러리, 서울
2004,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2004, 홍익대 현대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7
노동, 정신을 만들다/전주이야기 (교동미술관)
관계의 미학 / 군산대학교 미술관 기획초대( 예깊미술관)
전북위상 작가전(교동미술관)
삼국인전 (전북도청기획전시실)
CAVALUE전 (누벨백 미술관)
2016
낮선느낌전 (내설악 예술인촌 공공미술관)
화랑미술제 (coex)
젊은상상 미래 전북(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기획 / 전북예술회관)
2016전북미술의 현장전(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미술과 소통전(갤러리 모던앤모던)
아타타전(군산예술의전당)
Same room (군산예술의전당)
2015
전주에서 아시아로 (교동미술관기획초대)
PLATFORM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갤러리 숨 기획)
얼굴,사유의 형상 ( 전북도청기획전시실-전북도립미술관기획)
화가의 연하장(숨 갤러리 기획)
전북위상작가전(교동스튜디오)
문화행동 전(교동스튜디오)
현대미술기획전(군산대학교 미술관기획)
CAKU(군산대학교 미술관)
Towards the boundary(교동미술관)
Same room project group exhibition(장항문화예술 창작공간)
2014
한국의 초상미술- 기억을 넘어서(전북도립미술관기획)
인간 전(교동미술관기획)
문화행동 전(교동미술관)
Beyond the Boundary (교동스튜디오)
전북위상작가전(교동미술관)
국제 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2013
빗다른풍경전(류미재갤러리하우스기획)
전북미술의 민낯과 속살(동이미술관 기획)
전주이야기전 (교동스튜디오)
국제 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문화행동전 (A1 갤러리)
아름다운 김제전 (김제 교육문화회관)
Christmas hug (숨 갤러리 기획)
전북위상작가전(교동미술관)
2012
문화행동전 (전북도청사 갤러리)
국제 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위상작가전(교동아트센터)
2011
신예작가 20주년기념전 (우진문화공간)
전북청년작가전 (인사아트센터/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전북도립미술관기획)
전북을 만나다
(전북도청사 갤러리- 전북도립미술관기획)
Art Metro (홍익대 현대미술관 HOMA)
문화행동전 (전북도청사 갤러리)
inside outside (문화공동체 감 기획 / 군산창작레지던스 여인숙)
모빌리티전(교동아트 레지던스 기획초대/교동아트스튜디오)
국제 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ARTWORK (전북예술회관)
PARK,sgallery 2011기획전 (PARK,s gallery)
전북위상작가전(교동아트센터)
2010
형상의 탐구전 - (aka갤러리기획)
그림으로만나다 (경향갤러리)
새만금 깃발축제(새만금 방조제 신시도 광장)
국제 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위상작가전(전북예술회관)
문화행동전(갤러리 사뽀)
2009
길을찾아나서다 art metro-(국민일보갤러리)
전북청년작가초대전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미술의 비젼과 방향성 기획전 (라메르갤러리)
눈 오는 한옥마을 전 (교동아트센터)
들꽃의 향연 전 (민촌 아트센터)
연꽃전(시민갤러리)
내마음의풍경전-새만금(김제문화예술회관)
국제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전주시미술협회전(전북예술회관)
2008
몸을 해석하다-(더 컬럼스갤러리기획,역삼전시장)
심상산수화전-(아사림갤러리기획)
대구,광주, 부산, 전북 미술교류전(대구문화예술회관)
들꽃의 향연 전 (민촌 아트센터)
연꽃페스티벌 (연꽃테마파크)
국제Net Work21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문화행동전 (한 갤러리)
세계문화기행전(전북예술회관)
2007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기획전 (갤러리 공유)
들꽃의 향연전 (민촌 아트센터)
한국 미술의 신성전-미술 평론가 선정 (조선화랑)
THE ASIAN SPIRIT&SOUL (성남 아트센터)
한국미술협회 전주미협전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 전시장)
Net Work21(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전북 청년작가 위상 전(전북예술회관)
2006
ART METRO-특별한 선물전(인사 아트센터 (가나아트))
문화행동전 (군산 시민 문화회관)
들꽃의 향연전 (민촌 아트센터)
NET WORK21 (대전 우연갤러리)
전북미술의 현장전 (전북도립미술관)
21C미술-새로운 도전전 (단원전시관)
2005
Metro-회화의 습관(호 갤러리, 서울)
누드 크로키전 (민촌아트센터)
한국 미술 협회 전주지부 회원전(전북 학생종합 회관 전시장)
한.일 미술교류전(전북예술회관)
들꽃의 향연전 (민촌아트센터)
Spring전 (대전 이공갤러리, 민촌아트센터)
세계 문화유산전-(민촌아트센터)
2004
Net Work21전 기획 (민촌아트센터)
METRO전 (공평아트센터)
문화행동전 (민촌아트센터)
들꽃의 향연전 (민촌아트센터)
누드 크로키전 (민촌아트센터)
2003
현대 회화의 이미지전 (조형갤러리,서울)
문화행동전 (군산시민문화회관)
누드크로키전 (민촌아트센터)
한.일 미술교류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들꽃의 향연전 (민촌아트센터)
2002
유연한 움직임- 숨 (홍익대 현대미술관)
23회 국제 임펙트전 (교토시립미술관)
전국 누드 크로키전 (단원전시관)
문화행동전 (군산대학교 미술관)
1호전 (얼화랑)
누드크로키전 (민촌아트센터)
2001
22회 국제 임펙트전 (교토시립미술관)
문화행동전- 예술과 일상성 (군산 시민 문화회관)
신예작가 10주년 기념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국 누드 크로키전 (단원미술관)
국제 임펙트- 서울전 (피플갤러리)
한,중,일 국제 누드 크로키전 (민촌아트센터)
누드 그영혼의 소리Ⅲ (피플 갤러리)
신예작가초대전 (전북예술회관)
2000
자화상전 (서신갤러리)
1999
서울 현대 미술제 (서울시립 미술관)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전북도립미술관
전주시청
법무법인 수인
언론 인터뷰 & 기사
2016년 new1뉴스 김철규 개인전
붓 대신 사포로 영감을 구현해 내는 캔버스 위의 조각가 김철규 작가가 11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갤러리 누벨백에서 '인체풍경-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겹겹이 바른 뒤 사포로 벗겨 내 주제를 구현해 낸 총 9점(200호 대작 포함)이 마련됐다.
특히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인체의 주름을 과장되게 표현했음에도 보는 이로 하여금 현실적으로 느끼도록 함으로써 주제 의식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김 작가는 "내 앞의 보여진 주름은 지금의 내 흔적을 되돌아보게 한다"며 "이번 개인전 작품들을 감상하며 인생을 반추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 전북도민일보 김철규 개인전
김철규 작가는 인체의 일부분을 과감하게 클로즈업한 장면을 캔버스에 하나의 풍경으로 남기면서 특별한 주제의식을 드러낸다. 그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의 주름을 과장해 그린 것이 인상적인데, 관람객은 매우 극사실적으로 표현된 주름 하나하나를 눈에 담으면서 삶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김철규 작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갤러리 누벨백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27일 오후 6시 30분.
‘인체풍경-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펼쳐온 작가는 이번에는 200호 대작을 포함한 신작 9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년 전 개인전에서는 주변인들의 호탕한 웃음을 담아냈던 작가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으로 돌아왔다. 그 내용은 더 깊어지고 차분해진 분위기다. 그가 그린 ‘어머니’를 통해서는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온 모든 어머니들의 삶의 결까지도 나눌 수 있으며, 주름진 손을 그린 연작에서는 나약한 인간이지만 남다른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작가는 “내 앞의 보여진 주름은 지금의 내 흔적을 되돌아보게 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붓 대신 사포를 들고 그림을 그린다.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겹겹이 바르고 나서 사포로 벗겨내는 방식인데, 물감가루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한다. 이 같은 고단한 작업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삶을 향한 의지이자 신념으로 풀이된다. 작가의 말마따나, 결국 사람 냄새 나는 이곳이 곧 천국이니 말이다.
군산대와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군산대 박사과정 중이다. 2004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매년 작품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전북청년작가위상작가상, 전라북도미술대전 대상·우수상, 전국 온고을미술대전 최우수상, 21C새로운 도전-지명작가 공모전 우수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김미진 기자
kbs 뉴스 투데이
주름진 손, 고뇌에 찬 얼굴 , 인체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김철규 작가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
캔버스 위에 물감을 여러 겹 쌓고 사포로 이를 긁어내는 방식으로 인체를 표현했습니다.
전시 제목 '비움과 채움'이 작업방식에 그대로 투사된 셈입니다.
작품은 극사실적으로 인체를 표현하고 있는데 작가는 단지 똑같이 그려내는데 그치지않고 인간 내면의 정서를 보여주려 했다고 말합니다.
작품에 나타나는 미세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현대인이 겪는 소외나 고뇌 소통의 문제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평도 받고있습니다.
토요 문화의 창 김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