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미국 쉐리 갤러리와 킴포레스트 갤러리의 전속작가
추가정보
크리스찬 포어는 그의 이름보다 작품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가이다. 미국 쉐리 갤러리와 킴포레스트 갤러리의 전속작가로 1998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단체전, 개인전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직접 제작한 다양한 색의 크레용을 쌓는 방식으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픽셀아트'를 통해 그는 동시대와 그 시대 속의 삶을 연결하고 이야기한다. 크고 작은 역사의 흔적이 오늘과 미래를 만들 듯 작은 크레용들이 모여 하나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그의 작품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진정한 가치와 현실을 시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라하 대사관 및 세계 주요기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