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시아 아티스트 미술축제
‘2022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작가 미술 축제 ‘2022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ASYAAF & Hidden Artists Festival)’이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홍문관) 건물에서 열린다.
아시아프는 2008년 첫 회 이후 누적 관람객 40만 명, 누적 작품 판매 8,700여 점을 기록하며 청년미술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아시아 전역의 청년작가들이 넘치는 상상력과 예술정신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만 35세 이하 젊은 미술인들이 모인 ‘아시아프’ 부문 400명, 만 36세 이상 숨은 고수를 발굴하는 '히든아티스트' 부문은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가 열리는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은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예술인들의 성지다. 이곳에서 올해의 출품작들을 만나보는 것은 물론 직접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학예사, 미술대학 교수 등 미술계 인사 7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컬렉팅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 종료 후에는 아시아프 홈페이지(asyaaf.net)에서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프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다양한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해 청년작가들의 지속적인 작품활동 및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NFT작품 판매도 새롭게 도입해 더욱 풍성한 전시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고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전시관람객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MZ세대의 미술품 투자 열풍까지 불면서 이번 아시아프의 관람 및 작품 구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된 작품은 전시장 내의 대학생 아트 매니저(SAM: Student Art Manager)들을 통해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아트 매니저는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관람객의 작품 구입을 진행한다.
아시아프는 실력 있는 작가와 열정 넘치는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아트딜러 및 도슨트 실무 교육기회도 제공하며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부: 2022년 7월 26일(화) ~ 8월 7일(일)
2부: 2022년 8월 9일(화) ~ 8월 21일(일)

* 참여 작가
1)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 및 만 35세 이하의 청년 작가 400명
2) 국내외 만 36세 이상 히든아티스트 100명

전시제목2022 아시아프(ASYAAF)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전시기간2022.07.26(화) - 2022.08.21(일)

참여작가 강수지, 김경회, 김규리 , 김연경, 김윤, 김표중, 박수진, 수림(공보라), 왕문경, 이희은, 임수범, 정세연, 최나운, 허정, 황지영, 외 다수

관람시간10:00am - 07:00pm
(입장마감 오후 6시)

휴관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르회화, 사진, 조각

관람료일반(대학생 포함): 7,000원
유치원/초·중·고 : 4,000원
단체(20인 이상): 1,000원

장소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ngik Museum of Art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4 (상수동, 홍익대학교) 홍문관 2층 현대미술관(제2관))

주최조선일보사, 홍익대학교

후원문화체육관광 / 협찬: LG , SK하이닉스

연락처02-724-6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