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현(Lee Sea-Hyun)

1969년 경남 통영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06년 첼시 예술대학 전공 석사
2001년 홍익대학교 전공 석사
1989년 홍익대학교 전공 학사

개인전

2015 <레드,개꿈>,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경기
2012 <플라스틱 가든>, 학고재 갤러리, 서울
2011 <비트윈 레드>, 니콜라스 로빈슨 갤러리, 뉴욕
2009 <비트윈 레드>, 존카 & 존카 갤러리, 밀라노
2009 <비트윈 레드>, 해어우드 하우스, 리즈, 영국
2009 <비트윈 레드>, 아스펙스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포트마우스, 영국
2008 <비트윈 레드>, 유니온 갤러리, 런던
2008 <비트윈 레드>, 원앤제이갤러리, 서울
2007 <비트윈 레드>, 미키 윅 킴 컨템포러리 아트, 취리히, 스위스

단체전

2017 ART369, 아트플레이스, 서울
2017 Neo-naturalism, 일우스페이스, 서울
2017 풍경을 보는 여섯가지의 시선,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무안
2016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장, 부산 비엔날레, 부산
2016 Old & New: 간송을 기리며, DDP 간송미술관, 서울
2016 Black, White, Red, 아트스페이스 벤, 서울
2016 Please Return to Busan Port, Vestfossen Museum, 베스트포센, 노르웨이 April the Eternal Voyage, 경기도 미술관, 안산
2016 EAST BRIDGE 2016 - Plastic Garden, 토탈 미술관, 서울 Contemporary Sansuhwa, Pearl Lam 갤러리, 홍콩
2010, New Organ-신기관,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 C, 서울

작품소장

All Visual Arts, 런던, 영국
Bank of America, 미국
Berger 컬렉션, 취리히, 스위스 Coralie Etroy 컬렉션, 런던, 영국 James Li 컬렉션, Beijing
Lorraine Barrick 컬렉션, 시애틀, 미국 Fidelity Investment, 보스톤, 미국 하나은행, 서울
마이크로소프트 아트 컬렉션, 미국 Uil Sigg 컬렉션, 취리히, 스위스 리움 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민생미술관, 상하이, 중국 토탈미술관, 서울 외 다수

추가정보

이세현 작가는 1967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잠시 교편을 잡았으나 2004년 영국 첼시 아트컬리지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영국 유학시절 작업을 하면서 ‘가장 본인다운 것’의 표현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 탄생한 것이 ‘붉은 산수화’입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산수화와 서양의 원근법이 결합된 조선후기 실경 산수화의 현대 버전입니다.
작가는 군대 생활 중 야간투시경으로 바라본 비무장지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했는데, 투시경을 통해 본 DMZ는 온통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동시에 적이 숨어있을지도 모를 그래서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이중성을 가진다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공포스러운 금기와 신성시된 핏빛의 붉은 색을 사용하여 사실적이면서 초현실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그는 정치적인 판단을 드러내기보다는 분단국가, 그 자체를 바라보는 한 젊은이의 경험에서 시작된 우리의 아픔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산수를 통해 개발의 산물인 아파트나 모텔, 거대한 빌딩에 가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아름다운 산들을 재조명하게 만들며, 한편으론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풍경을 통해 사라져가는 유토피아를 보여주면서도 인간의 파괴에 의한 디스토피아를 은유적으로 드러냅니다. 멀리서 보면 풍경화 같지만 쓰러져가는 건물과 군 초소, 포탄의 흔적이 삽입돼 동족상잔의 전쟁과 급격한 근대화와 산업화를 겪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풍경 속에 개발에 사라진 어머니의 고향, 분단의 상처 등을 은유적으로 그려낸 작가는 최근 세월호 사건을 접하면서 직접적인 발언을 하고자 붉은 산수에 사람을 등장시켰습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그의 산수는 일상의 재난, 불합리한 사회에 대한 고발의 기능을 지니게 됩니다.
런던미술시장에서 먼저 알려진 후 2007년 국내미술시장에도 빠르게 유명세를 탔습니다. 붉은 색 때문에 국내에선 ‘빨갱이 그림이냐’는 오해를 받은 적도 있지만 붉은색이 강렬하게 각인된 작품은 작업실에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작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높은 작가로, 중국 현대미술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던 세계적인 컬렉터 울리 지그도 그의 작품을 10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 런던, 밀라노, 암스테르담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이탈리아의 패션브랜드 페라가모와 협업해 스카프와 머플러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올 비주얼 아트, 제임스 유 컬렉션 등 세계 곳곳에 소장 되어있습니다.

ArtworksView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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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Red 59

    Oil on Linen, 200x250cm, 2008, ONE AND J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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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Petal, Mixed Media, 165x133x315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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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Red

    2015, 캔버스에 유채, 70x130,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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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Red 84

    Oil on Linen, 600cmx200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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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썸네일

    ART369

    아트플레이스

    2017.10.14 ~ 2017.11.03

  • 전시 썸네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풍경을 빌려오다

    강릉시립미술관

    2017.07.27 ~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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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가든 Plastic Garden

    갤러리 학고재

    2012.08.29 ~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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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Organ-신기관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 C

    2010.01.21 ~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