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Jang Wook-jin)

1917년 충남 연기 출생 - 1990년 사망

서울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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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말

나는 내 몸과 마음을 죽을 때까지 그림을 그려, 다 써버릴 작정이다.
옛말이지만 ‘고생을 사서한다’는 모던한 말이 있다. 이 말이 꼭 들어맞는다.
그림과 술로 고생하는 나나 그런 나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내 처나 모두 고생을 사서하는 것이리라.
그래도 좋은 데 어떡하나. 난 절대로 몸에 좋다는 일은 안 한다. 평생 자기 몸 돌보다간 아무 일도 못한다.
– 작가의 글「그림과 술과 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