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Lee Jae-Seung)

1954년01월03일 출생

서울에서 활동

작가 프로필 이미지

소개말

우주의 모든 원리를 자연의 형태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며, 인간의 절대적인 자유와 물아일체의 정신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흑과 백의 먹이 가지는 조형세계를 비움과 채움의 상생공간으로 표현하였다
분방한 수묵의 유현한 기운과 형상의 번잡스러움이나 구체적인 설명, 정형화된 이미지들을 제거하고, 오로지 수묵에 의한 비정형적인 조형으로 우주의 원리를 존재하게 하였다. 그 것은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생명의 소리이며 기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