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운성(Han Un-Seong)

1946년10월29일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75년 템플대학교 서양화과 전공 박사
1972년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전공 석사
1970년 서울대학교 회화과 전공 학사

경력

~201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1993년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심사위원
1992년 제8회 전국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
1991년 제7회 전국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
1991년 제14회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1992년 제1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1990년 제1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롱비치캠퍼스 파견교수
1978~1982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조교수

수상경력

1981년 제3회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 대상
1980년 제1회 공간미술대상전 우수상
1980년 제3회 동아미술제 대상
1978년 제1회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개인전

2016 <디지로그 풍경>, 이화익갤러리, 서울, 한국
2013 <디지로그 풍경>, 갤러리인, 서울, 한국
2012 <한운성>,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용인, 한국
2011 <정년 퇴임전>,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한국
2010 <과일채집>, 갤러리인, 서울, 한국
2010 <한운성>, 갤러리 송, 부산, 한국
2008 <한운성 ‒ Fruit Collection>, 이듬갤러리, 부산, 한국
2006 <과일채집>, 갤러리인, 서울, 한국
2005 <한운성>, 앤드류샤이어 갤러리, 로스엔젤레스, 미국
2002 <한운성>, 칸지화랑, 부산, 한국
2002 <과일채집>, 노화랑, 서울, 한국
1999 <한운성>, 금호미술관, 서울, 한국
1993 <한운성>, 63갤러리, 서울, 한국
1990 <한운성>, 최갤러리, 서울, 한국
1989 <한운성>, 시몬스갤러리, 로스엔젤레스, 미국
1987 <한운성>, 한국미술관, 서울, 한국
1985 <한운성>, 윤갤러리, 서울, 한국
1982 <한운성>, 가람화랑, 서울, 한국
1980 <한운성>, 미국문화원, 서울, 한국
1975 <한운성>, 미도파화랑, 서울, 한국
1975 <한운성>, 타일러미술대학 펜로우즈홀, 필라델피아, 미국
1973 <한운성>, 신세계화랑, 서울, 한국

단체전

2024 2024 소장품기획전 《회화적 지도 읽기》, 대구미술관, 대구
2017 포스트모던 리얼 Postmodern Real,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2017 <균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2015 <장욱진의 숨결: 시대를 품은 예술가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 한국
2015 <70’s RENAISSANCE 2 PRINT>, 이브갤러리, 서울, 한국
2015 <60’s New Vison>, 이브갤러리, 서울, 한국
2014 <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2014 <진실의 순간/ 한국화와 판화>, 한솔미술관, 원주, 한국
2013 <자이트가이스트 시대정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2012 <한국당대회화>, 국립대만미술관, 타이중, 대만
2013, 한국현대판화 50년전,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마닐라
2011 <코리안랩소디 ‒ 역사와 기억의 몽타주>, 리움미술관, 서울, 한국
2011 <Made in Hands 작가정신 III - 정물>, 갤러리세인, 서울, 한국
2010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III - POP ART>,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김해, 한국

추가정보

미술에 있어서 작가로서의 행위나 그 결과물로서의 작품에 지나치게 감각과 감성을 우위 로 생각했던 미술계의 풍토에 한운성은 이성과 지성으로서의 미술이 무엇인가를 제시해 주 었을 뿐 만 아니라 판화의 불모지였던 한국 현대미술에 판화를 일반적인 회화와 같은 수준 으로 취급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 준 작가이다.
시류에 연연함 없이 어느 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는 기량의 소유자로서 자신의 장인적 기질과 인문학적 지성으로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성실한 노력과 진지한 태도로 꾸준히 개척해 나간 대표적인 화가이다.
타고난 감수성과 그 감수성을 끊임없이 연마하는 것에 적어도 화가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그가 보여준 성실성과 진지함, 그것이 반영된 그의 작품은 한국현대미술의 메인스트림에 하나의 전환을 이룩했다고 말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
특히, 미술도 이성과 지성으로서 보편적인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여타 학문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 한운 성은 장인과 지성인으로서의 휴머니스트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