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영(Jeong Chanyeong)

1906년 평양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20년 평양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성미술전문학교에서 수학

추가정보

1906년 평양 출생으로 1920년 평양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성미술전문학교에서 수학하고 이영일 문하에 입문했다. 1929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수련>(현재 평양 소재)으로 입선한 뒤 1937년까지 입선과 특선을 거듭했으며 1935년 <소녀>는 최고상인 창덕궁상을 수상했다.1930년 도봉섭(서울대 약학대학 초대학장 역임)과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한다’는 조건으로 결혼했으나 1939년 둘째 아들을 병으로 잃고 그 충격으로 절필했다. 1940년대 도봉섭이 한국의 유독식물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자, 이를 돕기 위해 식물세밀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도봉섭이 납북된 뒤 정찬영의 그림들은 정태현의 『한국식물도감』(1956)에 삽도로 사용되었으며 2000년 유족들에 의해 도봉섭, 정찬영의 자료집이 발간되고 윤범모의 「일제하 여류채색화의 선구」(월간미술, 2000) 논문이 발표되기 전까지 조명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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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

    1935, 비단에 채색, 144.2×49.7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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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유독식물(韓國産有毒植物) 중 천도백산차, 애기백산차, 노란만병초, 흰만병초

    1940년대, 종이에 채색, 106.5×75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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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

    국립현대미술관

    2019.05.30 ~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