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덕(Lee Yong-Deok)

1956.01.05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97년 베를린예술대학 조소 전공 석사
1996년 베를린예술대학 조소 전공 학사
1989년 서울대학교 조소 전공 석사
1982년 서울대학교 조소 전공 학사

경력

現 서울대학교 조소과 교수

수상경력

2016 제 15회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
2011 제 25회 김세중 조각상 수상
1987 제 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
1986 제 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개인전

2018 이용덕 개인전 <불가분>,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천안
2017 문신미술상 수상기념전, 문신미술관, 마산, 대한민국
2011 It Was Just There, 7S Art Gallery, 잔트호벤, 벨기에
2010 On the Threshold, 표갤러리베이징, 베이징, 중국
2009 On the Threshold, 표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09 Depth of Shadow, 표갤러리 LA, 로스엔젤레스
2006 Boutwell, Draper Gallery,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2006 Depth of Shadow, 다륜미술관, 상하이, 중국
2006 Depth of Shadow, 마카오미술관, 마카오, 중국
2006 Without Boundary, 표 갤러리 베이징, 베이징, 중국
2005 Depth of Shadow, 중국국립미술관, 베이징, 중국
2004 Metrix-A: Transfer Still, 서울국제미디어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4 Transfer-Still, 표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04 Transfer, 아트 시카고/표 갤러리 Navy Pier, 시카고, 미국
2003 Transfer-Backward, 표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03 Transfer-Both Sides of Existence, KIAF 코엑스, 서울, 대한민국
2000 존재의 양면에서, 모란미술관, 남양주, 대한민국
1997 Kl. K. 7d. 24. 10. 1920. BERLIN, 슐뮤지움, 베를린, 독일
1991 모순의 충돌과 그 수용, 최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1988 이용덕 조각 개인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대한민국

단체전

2017 포스트모던 리얼,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영일만해수욕장, 포항, 대한민국
2016 JCC 개관 1주년 기념전-노출된 콘크리트, JCC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6 수리수리 미술,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 서울, 대한민국
2016 김세중조각상 30주년기념전, 문화예술공간 예술의기쁨, 서울, 대한민국
2015 늑대와 호랑이-이탈리아조각과 한국, 페르마넨테미술관, 밀라노
2015 보물섬-예술로 돌아온 것들,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대한민국
2015 한국대표작가 55인 초대전-꿈의 미술을 펼치다, 안젤리미술관, 용인, 대한민국
2014 [벽]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대한민국
2014 East Bridge 2014, 북경798문화창의청, 베이징, 중국
2013 구체경, 소마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3 한국미술의 발자취,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2 양평군립미술관 개관기획전-마법의 나라, 양평,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대한민국
2012 진경, 인터알리아, 서울, 대한민국
2012 SCULPTURA LUX MEA-낙타, 반세기를 걷다, 김종영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2 채용신과 한국의 초상미술-이상과 허상에 꽃피다,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대한민국
2012 Now Dance,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2 ILLUMINATION-Light in Today's Art, 예술의전당, 서울, 대한민국
2012 New Scape I~A Study on Landscape, Art Season Gallery, 싱가폴
2011 새 생명-인간•삶•자연, 예술의전당, 서울, 대한민국
2011 움직이는 미술전(Kinetic Art), 예술의 전당, 서울, 대한민국
2011 7S Group exhibition, 7S Art Gallery, 잔트호벤, 벨기에
2011 한국조각 다시 보기-그 진폭과 진동, 소마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10 The Analog Forest,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서울, 대한민국
2010 서울미술대전-한국 현대조각 2010,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서울, 대한민국
2009 Korean Eye-Moon Generation, 사치 갤러리, 런던, 영국
2009 몸의 언어, 갤러리 터치아트, 서울, 대한민국
2009 한국 현대 조각의 흐름과 양상,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대한민국
2009 ICAM 특별기획전-ANTIPODES, 이영미술관, 용인, 대한민국
2008 싱가폴 비엔날레, City hall, 싱가폴
2008 세빌라 비엔날레, 세빌라, 스페인
2008 Transcendence: Modernity and beyond in Korean Art, 싱가폴미술관, 싱가폴
2008 Your Mind’s Eye Digital Spectrum,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8 이미지 반전, 경기도미술관, 안산, 대한민국
2008 미술의 표정, 한가람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7 아시아 아트 비엔날레- Have You Eaten Yet?, 대만국립미술관, 타이페이, 대만
2006 Without Boundry, 표갤러리 베이징, 베이징, 중국
2006 상하이 비엔날레, 상하이미술관, 상하이, 중국
2005 한국의 모더니즘, 금호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5 A New Summit of Asian Innovation - Shanghai COOL, 상하이다륜미술관, 상하이, 중국
2005 The Harmony of 9 Voice Colors, Mitsukoshi Gallery, 동경, 일본
2004 미술과 놀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4 자화경, 우제길미술관, 광주, 대한민국
2004 되돌아 보는 한국 현대조각의 위상, 모란미술관, 남양주, 대한민국
2003 한중의 현대조각: 아시아세기를 열며- Part3, 카소갤러리, 오사카, 일본
2003 우리 시대 삶과 해학, 세종문화회관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2 수원조각공원 초대작가전, 월드컵 수원경기장조각공원, 수원, 대한민국
2002 신문-조각,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대한민국
2001 청장년 작가 초대전, 경기문화재단, 수원, 대한민국
2001 21세기 한국조각의 전망, 한국 문화예술 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대한민국
2000 미디어 시티 2000,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2000 오늘의 한국조각 2000, 모란미술관, 마석, 대한민국
1999 한국현대조각의 표상, 갤러리 우덕, 서울, 대한민국
1999 나주 미술제, 동신대학교문화관, 나주, 대한민국
1999 Millennium 2000, 샘터 화랑, 서울, 대한민국
1997 Artists' Camp in ASO, Vol.5, 오구니 야외전시장, 구마모토, 일본
1996 작은 조각 트리엔날레, 워커힐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1994 모르드 임 뮤지움테마전, 하이마트뮤지엄 기획초대전, 베를린, 대한민국
1991 이콘 갤러리 개관 초대전, 이콘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1990 ‘90현대 청년 구상 조각전, 조형갤러리 개관 초대전, 서울, 대한민국
1989 ‘80년대의 형상미술관, 금호미술관 개관 초대전, 서울, 대한민국
1989 현•상전, 갤러리 현대, 서울, 대한민국
1988 오늘의 구상조각가 25인초대전, 현대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1987 수상작가 초대전, 미술회관, 서울, 대한민국
1987 B-35-’87 초대전, 미술회관, 서울, 대한민국
1987 한국 조각의 오늘-가을전, 토탈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1986 79인의 서울전, 관훈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1983 52인의 작가전, 영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추가정보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용덕 작가는 음각과 양각이 뒤바뀐 ‘역상 조각’이라는 독창적 형식으로 조각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왔다. 그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포착된 인간의 모습을 고민과 행복, 음과 양의 조화, 허와 실의 공존 등 서로 상반되는 두 개의 극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의 인물 중 정지해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실상 그것들은 평평한 벽면에 새겨진 허상들이다. 이용덕은 양각된 인체의 도드라진 것에 딱 반대되는 만큼 거꾸로 파 들어가서 이처럼 놀라운 시각적 허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것은 빛 때문에 가능하다. 빛은 그가 보여주는 이 시각적 트릭의 원천이다. 빛이 없었더라면 하나의 구덩이에 불과했을 그의 음각 조각을 빛이 있음으로써 생동감이 있는 사물로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이번 ICAM 이영미술관에서는 음양 조각과 함께 모든 관람객이 대형 그림자방 안에서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국내 미공개 대형 설치작품을 선보인다.